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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5> 아픈 아이들도 기쁜 성탄을…"산타가 되어 주세요!"

재생 시간 : 02:19|2022-11-11|VIEW : 217

성탄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올해도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성탄 선물을 전하는''산타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김형준 기자입니다.[기자] 오는 27일 주일부터 대림시기가 시작됩니다.신앙인들은 대림초를 하나 둘씩 켜고, 회개하며 기쁜 성탄을 기다립니다.하지만 성탄을 기쁘게 맞이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병마와 ...

성탄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올해도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하는
''산타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김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7일 주일부터 대림시기가 시작됩니다.

신앙인들은 대림초를 하나 둘씩 켜고, 회개하며 기쁜 성탄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성탄을 기쁘게 맞이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병마와 싸우는 환아들입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특히 소아암과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투병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산타가 되어 환아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산타가 되어 주세요'' 캠페인은 벌써 17년째를 맞았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직접 병동을 찾아 아이들에게 선물과 기도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경촌 주교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 2016년 선물전달식>
"여러분들이 씩씩하게 건강하게 힘을 내서 다시 밖에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엄마, 아빠 또 다른 식구들하고 같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려고 오늘 여러분 함께 하려고 왔어요."

올해 한마음한몸운동본부가 준비한 ''산타의 선물''은 포근한 침구세트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져 피부가 예민해진 아이들이 안심하고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됐습니다.

아울러 성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성탄 트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카드도 함께 전해집니다.

선물은 소아암과 희귀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아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경제적 돌봄이 필요한 40명의 아이들에게는 생계비 200만 원도 별도로 지원됩니다.

한편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아이들에게 전할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선물 한 세트 당 17만 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모금은 다음달 20일까지며, 초과 후원금이 모일 경우 더 많은 아이들에게 성탄 선물이 전달됩니다.

<유경촌 주교 /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사장>
"성탄의 즐거운 추억으로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산타가 되어주세요. 여러분에게 건강과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CPBC 김형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