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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 <6> 이태석 신부, 부산을 빛낸 인물 12인 선정

재생 시간 : 01:22|2022-09-26|VIEW : 115

오랜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 희망을 심었던 故 이태석 신부.이태석 신부가 ‘부산을 빛낸 인물’ 12인에 선정됐습니다.[VCR]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부산 지역 위인 12명의 일대기를 담은 유아용 인성교육 자료 「부산을 빛낸 인물」을 개발해 부산 지역 모든 유치원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부산을 빛낸 인물」은 인물별로 1권씩, 모두 12권으로 구...

오랜 내전으로 폐허가 된 남수단에
희망을 심었던 故 이태석 신부.

이태석 신부가 ‘부산을 빛낸 인물’ 12인에 선정됐습니다.

[VCR]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최근 부산 지역 위인 12명의 일대기를 담은 유아용 인성교육 자료 「부산을 빛낸 인물」을 개발해 부산 지역 모든 유치원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을 빛낸 인물」은 인물별로 1권씩, 모두 12권으로 구성됐습니다.

부산을 빛낸 인물 12인으로는 ‘남수단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이태석 신부를 비롯해 나눔을 실천한 의사 장기려 박사,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 여사, 독도 지킴이 안용복 장군,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 야구선수 최동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인성교육 우수 교원과 대학원 유아교육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생 등으로 집필진을 구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부산 지역 위인들의 일대기를 글과 그림으로 구성했습니다.

이태석 신부는 2001년 살레시오회 소속으로 사제품을 받은 뒤 8년간 아프리카 오지인 남수단에서 의료와 교육, 선교활동을 벌이다 2010년 1월 선종했습니다.

이태석 신부는 2011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고, 2018년에는 남수단 정부로부터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대통령 훈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