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6/18(금) - <3> 文대통령, 바르셀로나 성가정대성당 방문…"가톨릭 발자취 가슴 벅차"

재생 시간 : 01:23|2021-06-18|VIEW : 269

제목 : 文대통령, 바르셀로나 성가정대성당 방문…"가톨릭 발자취 가슴 벅차"[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마지막 순방지인 스페인에서도가톨릭 코드가 빠지지 않았습니다.귀국 직전에 이뤄진바르셀로나대교구장후안 호세 오메야 추기경과의 환담 소식 전해드립니다.[VCR] 문재인 대통령은 스페인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어제 바르셀로나 성가정대성당을 찾아바르셀로...
제목 : 文대통령, 바르셀로나 성가정대성당 방문…"가톨릭 발자취 가슴 벅차"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마지막 순방지인 스페인에서도
가톨릭 코드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귀국 직전에 이뤄진
바르셀로나대교구장
후안 호세 오메야 추기경과의
환담 소식 전해드립니다.

[VCR] 문재인 대통령은
스페인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어제
바르셀로나 성가정대성당을 찾아
바르셀로나 대교구장
후안 호세 오메야 추기경을 만났습니다.

이곳에서 바르셀로나 대교구장 후안 호세 오메야 추기경을 만나 환담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유흥식 대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소식을 언급하며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 성직자 최초로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되는 경사가 있었다"면서 "한국 가톨릭의 역할에 대한 교황청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헀습니다.

후안 호세 추기경은 "문 대통령을 만나고 기도의 제목이 하나 더 늘었다"면서 "한반도의 평화, 대통령 가족과 한국 가톨릭 신자를 위한 기도가 그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성가정대성당 수석건축가로부터 스테인드글라스에 새겨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이름과 ''영광의 문''에 한국어로 쓰여진 기도문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려 한다''는 김대건 신부의 마지막 말을 언급하며 "한국 가톨릭의 발자취를 유라시아 대륙 반대편에서 느낄 수 있어 가슴 벅차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