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6/4(금) - <3> [환경의 날] 셀럽들이 말하는 환경 보전 실천법

재생 시간 : 03:33|2021-06-04|VIEW : 321

6/4(금) - [환경의 날] 셀럽들이 말하는 환경 보전 실천법 [앵커] 지구를 살리는 일,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사회 각계 인사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CPBC 뉴스에 영상을 보내왔는데요.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메시지와 제안들을 남창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승엽 야구해설위원은 환경을 살리기 위해...
6/4(금) - <3> [환경의 날] 셀럽들이 말하는 환경 보전 실천법

[앵커] 지구를 살리는 일,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사회 각계 인사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CPBC 뉴스에 영상을 보내왔는데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메시지와 제안들을 남창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승엽 야구해설위원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를 제안했습니다.

최근 친환경 전기차를 구입한 사실도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승엽 / 야구해설위원>
"먼저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는 일부터 시작해봅시다. 필요하지 않을 때, 형광등을 꺼두는 것도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저 이승엽도 얼마 전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하늘을 누비는 대한항공 이상필 기장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상필 / 대한항공 기장>
"비행을 하다 보면 눈에 띄게 안 좋아진 대기 환경을 보곤 하는데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서 조그만 실천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우리 지구의 탄소 배출은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저도 미루지 않고 오늘부터 탄소 배출 줄이기에 동참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오수진 아가타 / 기상캐스터>
"실제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의 낙낙한 옷차림이나 남성분들의 경우 재킷이 없는 반팔셔츠 차림으로 이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약 2도나 내려간다고 해요. 사무실에서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어들겠죠. 여러분, 올 여름 쿨맵시 옷차림으로 나의 체감온도도 낮추고 지구온도도 낮추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에 동참해보시면 어떨까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김은섭 대표이사는 커피를 마실 때도 환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섭 라우렌시오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
"증권 업무를 하다 보면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됩니다. 커피를 내릴 때도 일회용 필터를 사용하지 않기, 종이컵 대신에 텀블러 사용을 저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권유해서 지구환경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 황창연 신부는 잠비아에 나무 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황 신부는 “천주교 신자들이 지구 살리기에 힘쓰는 것이 선교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창연 신부 / 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
"저는 잠비아에 천만 평에 나무 백만 그루 심기 운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지구 전체를 나의 생명선이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분들 시야를 많이 넓히셔서, 그래서 이 재앙으로부터 이제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15년 밖에 안 남았습니다. 남은 15년 동안 우리들의 사명이 분명하게 주어진 거죠.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지구를 지키는데 맨 앞장선다면 다시 가톨릭교회가 하느님 나라 선포에 맨 앞장서는 것과 똑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회 각계 인사들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 관심과 꾸준한 실천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CPBC 남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