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 6월 서울대교구장 겸 평양교구장 서리 착좌식에서 초대 평양교구장 패트릭 번 주교의 목장을 들고 우리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강론한 정 추기경(당시 대주교)이 착좌식 후 명동성당에서 신자들을 축복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2006.02.26 [86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