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추기경의 삶과 신앙 “하느님께서는 더할 수 없이 부족하고 미천한 저에게 막중한 책임을 주셨지만, 그때마다 제 ‘자격 미달’을 보충해주셨다” 가톨릭평화신문 2018.07.29 [147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