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9. 14, 명동성당)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서울대교구, 전국 각교구 주교단 및사제단, 평신도들은 9월 14일 한마음으로 김수환 추기경의 사제수품 50주년 금경축과 팔순을 축하하고 영육간의 건강을 빌었다. 출처: [가톨릭평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