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9/22 - <5> 신앙의 아름다움을 글씨로 쓰다

재생 시간 : 01:57|2022-09-22|VIEW : 173

신심이 담긴 글씨로 복음을 전해온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가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수익금은 명동밥집에 기부됩니다.이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기자] ''아름다움을 쓰다''를 주제로 한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회원들의 작품입니다."사랑은 완전히 묶어주는 끈입니다"(콜로 3,14)라는 성경구절부터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이해인 수녀의 시에 이르기까...
신심이 담긴 글씨로 복음을 전해온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가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수익금은 명동밥집에 기부됩니다.
이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아름다움을 쓰다''를 주제로 한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회원들의 작품입니다.

"사랑은 완전히 묶어주는 끈입니다"(콜로 3,14)라는 성경구절부터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 이해인 수녀의 시에 이르기까지….

서예는 물론 전각, 캘리그라피, 수묵화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로 표현한 글씨 작품들은 보는 이들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코로나19로 멈췄던 시간 속에서 기도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회원 76명의 작품들입니다.

글씨와 그림, 새김전각 등을 통해 하느님의 말씀을 세상에 알리고 신앙인들이 삶 안에서 아름다움을 찾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작품에 담겨 있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정기회원전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회원들은 그동안 전시회 작품 판매 수익금을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코로나19 백신 나눔 운동 등에 전했습니다.

올해 정기전에서는 캘리그라피 성구 써주기와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선물한 부채, 그리고 전각 판매 등으로 마련된 수익금을 명동밥집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박철 베네딕토 /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회장>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아름다움을 쓰다''라는 주제로 작품이 전시돼 있기 때문에 마음을 다스리고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고요. 다양한 이벤트가 있기 때문에 많이 참여하셔서 사랑의 나눔을…"

전시회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CPBC 이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