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9/16 -<4> 서울주보 표지 사진전 개막

재생 시간 : 02:24|2022-09-16|VIEW : 167

주일에 성당에 가면주보부터 찾는 분들 많으시죠.서울주보 1면에 실린 사진들을 모은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이힘 기자입니다.[기자] 가톨릭사진가회 회원 유별남씨가 안동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햇빛이나 달빛이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인 ''윤슬''을 찍은 이 사진은 2020년 8월 9일 자 서울주보의 표지 사진입니다.이 날의 복음은 마태오복음 14장 27절 "...

주일에 성당에 가면
주보부터 찾는 분들 많으시죠.

서울주보 1면에 실린 사진들을 모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힘 기자입니다.

[기자] 가톨릭사진가회 회원 유별남씨가 안동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햇빛이나 달빛이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인 ''윤슬''을 찍은 이 사진은 2020년 8월 9일 자 서울주보의 표지 사진입니다.

이 날의 복음은 마태오복음 14장 27절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호수 위를 걸으신 예수님을 보고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전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부산 기장 해변에서 촬영한 김대환씨의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2020년 11월 29일 대림 제1주일 서울주보 표지가 됐습니다.

교회력으로 새해인 대림에 걸맞게 아침 햇살이 강렬하게 퍼지는 바닷가의 모습은 인간에게 열린 마음과 눈으로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늘 깨어있으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이 14일 개막한 ''서울주보 표지 사진전''은 2020년 3월 29일부터 올해 8월 28일까지 서울주보에 실린 사진 57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7명의 가톨릭사진가회 회원들이 복음을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기도하고 묵상하며 찾아다닌 신앙의 열정이 엿보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부터 성당과 수도원, 성직자와 수도자, 엄마와 아이에 이르는 사진은 모두 ‘주님은 구원의 빛이고 생명이며, 사랑이시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손희송 주교 / 서울대교구 총대리>
"여러분들이 다른 사진가, 작가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하느님이 자신을 드러내시는 또 다른 길인 자연계시에 여러분이 협조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홍보국은 전시회 기간 사진으로 제작한 엽서 27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진 작품과 엽서 판매 수익금은 전액 명동밥집에 전해집니다.

전시회는 19일까지 명동 갤러리1898에서 열립니다.

CPBC 이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