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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1> 서울대교구 하반기 119명 사제 인사 발표…''사제를 위한 사제'' Curator 신설

재생 시간 : 03:46|2022-08-19|VIEW : 671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교구 사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이번 인사로 119명의 사제가새로운 소임을 맡았습니다.사제를 보살피는 특임사제인''꾸라또르'' 사제가 신설됐고요.주교좌 성당에서 공동으로 성무일도를 바치는 ''주교좌 기도 사제'' 4명이 임명됐습니다.장현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이번 사제 인사로 사제 119명이 새로운 소임을 맡게 됐습니...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교구 사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번 인사로 119명의 사제가
새로운 소임을 맡았습니다.

사제를 보살피는 특임사제인
''꾸라또르'' 사제가 신설됐고요.

주교좌 성당에서
공동으로 성무일도를 바치는
''주교좌 기도 사제'' 4명이 임명됐습니다.

장현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사제 인사로 사제 119명이 새로운 소임을 맡게 됐습니다.

서울대교구 소속 사제 118명, 수도회 소속 사제 1명입니다.

홍성만 신부와 안병철 신부, 고석준 신부, 허중식 신부는 사목 일선에서 물러나 성사전담사제의 길을 걷습니다.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허영엽 신부는 사목국 영성심리상담교육원 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문화홍보국장 유환민 신부는 홍보위원회 총무를 겸합니다.

개포동본당 주임 오승원 신부는 사회사목국 한마음한몸운동본부 본부장으로 임명됐고 중견사제연수원 운영위원 방정영 신부는 사회사목국 노인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또 강진형 신부는 병원사목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제11 강남지구장에는 여의도동 본당 주임 홍성학 신부가, 제17 강서지구장에는 공항동본당 주임 윤정한 신부가 임명됐습니다.

또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정책실장 최용진 신부는 베드로사목연수에 들어가고, 보도주간 정수용 신부는 민족화해위원회 부위원장 직책을 맡았습니다.

이어 화곡2동본당 보좌 조승현 신부가 후임으로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에 부임합니다.

이번 인사에는 직제 개편과 함께 새로운 직책도 만들어졌습니다,

요셉의원을 운영하는 법인인 ‘요셉나눔재단법인’은 사회사목국에 소속 되고 병원사목위 ‘소람한방병원 원목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카리타스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운영을 종료합니다.

민족화해위원회는 사회사목담당 교구장대리 직속기구에서 교구장 직속기구로 변경됩니다.

서울대교구는 민화위가 교구장 직속기구로 변경된 배경에 대해 “서울대교구장이 평양교구장 서리를 겸임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북한 선교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또 동서울 지구의 역삼동본당과 서서울 지구의 흑석동본당을 직능별로 책임 있게 사목을 수행하는 ‘직능별 사목 시범 본당’으로 지정해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교구장 특임사제로 사제를 보살피는 역할을 수행할 ‘Curator’(꾸라또르, 사제를 위한 사제) 직책과 성무일도 기도를 공동으로 바치는 기도 전담 소임의 ‘주교좌 기도 사제’ 직책이 신설됐습니다.

신설된 ‘Curator’에는 김명섭 신부가, ‘주교좌 기도 사제’에는 여인영 신부, 유승록 신부, 정운필 신부, 박경근 신부가 임명됐습니다.

교구는 주교좌 기도 사제에 향후 사제 4명을 더 임명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대교구 내 27개 본당은 새 주임신부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홍인식 신부는 목3동본당 주임으로, 임상만 신부는 반포본당 주임으로, 박원주 신부는 일원동본당 주임으로 임명됐습니다.

오류동본당 주임에 이기헌 신부, 개포동본당 주임에 이경상 신부, 돈암동본당 주임에는 정세덕 신부가 부임합니다.

또 예수회 지형규 신부는 신월동본당 보좌로 임명됐습니다.

예수회 소속 사제가 본당으로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이재돈 신부는 환경사목위원회 생태영성연구소 소장을, 이준성 신부는 한국중독연구재단 사무총장직을 수행합니다.

새 소임을 맡게 된 사제들은 이달 30일 부임합니다.

CPBC 장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