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8/4-<3> 청년작가 6인 초대전 잇따라 여는 갤러리 1898

재생 시간 : 03:02|2022-08-04|VIEW : 142

성미술 청년작가 공모에 당선된 청년들의 작품이명동 갤러리 1898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청년들의 신앙이 담긴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만나보시죠.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가 비 맞지 않게 하시려 우산을 굳게 받쳐 든 예수님노래하는 아이와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 사이로 춤을 추는 아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예수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의 모습은...

성미술 청년작가 공모에 당선된
청년들의 작품이
명동 갤러리 1898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신앙이 담긴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만나보시죠.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가 비 맞지 않게 하시려 우산을 굳게 받쳐 든 예수님

노래하는 아이와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 사이로 춤을 추는 아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의 모습은 볼수록 미소를 짓게 합니다.

갤러리1898가 주관한 올해 성미술 청년 작가 공모전에 선정된 서예희 작가 작품들입니다.

''함께 부르는 노래''라는 주제답게 작품들에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들의 웃음과 행복, 기쁨이 묻어납니다.

작가는 7년 전 월간 「소년」 잡지 기고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대교구 어린이 주보 ''작은마음''에 일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서예희 발레리아 / 성미술 청년 작가 공모전 선정 작가>
"하느님께서 너무 멀리 계시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렵고 이런 분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친근하게 함께 계시는 분이라는 믿음을 다시 한 번 상기하셨으면 좋겠고요. 신앙생활을 한다는 게 힘들고 어려운 때도 있지만 그것보다 더 기쁘고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옆, 또 다른 전시실.

성미술 청년 작가 공모전에 함께 선정된 김태희 작가의 전시회가 한창입니다.

''시작'' 그리고 ''창세기''를 의미하는 하와이어 ''키노히''를 주제로 한 파스텔톤의 작품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해질녘 점점 붉어지며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하늘의 모습을 담은 풍경.

청량한 바람이 불어오는 자연의 풍경을 표현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자연을 바라보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한 것을 시각적인 언어로 표현했습니다.

너무 익숙한 나머지 자연이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품들은 여유로운 마음과 신앙이 필요하다고 말을 걸어오는 것 같습니다.

<김태희 마리아 / 성미술 청년 작가 공모전 선정 작가>
"비신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마음에 위안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신자분들은 생각나는 성경구절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런 구절을 떠올리셔도 되고, 아니면 힘든 짐이 있다면 다 내려놓으시고…"

갤러리1898은 이번 전시회부터 8월과 12월 모두 6명의 청년 작가 공모전 선정 작가 전시회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전시회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도슨트 시간도 마련됩니다.

CPBC 이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