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7/22-<1>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어떻게 지내야 할까?

재생 시간 : 02:27|2022-07-22|VIEW : 151

[앵커] 오는 주일은 두 번째 맞는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이날을 뜻깊게 지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교황청이 제시한 내용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대사의 은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윤재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가 내놓은 사목 자료입니다.오는 주일인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앵커] 오는 주일은 두 번째 맞는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입니다.

교회 공동체가 이날을 뜻깊게 지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교황청이 제시한 내용을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대사의 은총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윤재선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가 내놓은 사목 자료입니다.

오는 주일인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을 뜻깊게 지내기 위한 활동 사안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선해서 할 일은 외로운 노인들을 방문하는 겁니다.

방문은 밖으로 나가는 교회의 가시적인 표징일 뿐 아니라 외로운 노인들이 공동체의 중심에 있음을 다시 확인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조부모는 물론 공동체의 외로운 노인들을 찾아 해야 할 일은 친밀함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교황 담화를 전하고 읽도록 초대하는 것입니다.

조부모와 노인의 날 기도를 함께 바치는 것도 좋습니다.

방문한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해시태그(#노인과조부모)로 싣는 것도 권고했습니다.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이 지닌 메시지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섭니다.

무엇보다 주일 미사 가운데 하나를 본당이나 공동체의 조부모와 노인들과 함께 이날을 기념하며 봉헌하는 게 중요합니다.

교황청 평신도가정생명부는 감염병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거행되는 예식에 주로 참여했던 노인들이 직접 미사에 참여하는 습관을 되찾도록 돕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사에 참여하는 노인들은 전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미사에 참여하지 못할지라도 TV와 라디오, 온라인 등을 통해 미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도 전대사가 수여됩니다.

외로운 노인을 방문해 ''자비의 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이에게도 전대사의 은총이 주어집니다.

미사 전례 중에는 본당이나 공동체의 젊은이가 세계 조부모와 노인의 날 교황 담화를 낭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든 조부모와 노인, 젊은이 그리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인 우리 모두를 위하여, 그리고 교회를 위하여 신자들의 기도를 바칠 것을 제안했습니다.

미사를 마치면서는 ''장수를 위한 강복''을 거행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날 미사 헌금은 공동체의 가난한 노인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CPBC 윤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