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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화) - <4> 앱으로 치료하는 시대…CMC와 KT의 동행

재생 시간 : 02:03|2022-01-11|VIEW : 246

1/11(화) - 앱으로 치료하는 시대…CMC와 KT의 동행[앵커] 코로나19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더 빨라지고 있죠.의료계도 마찬가지입니다.인공지능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료가 활발한데요.가톨릭중앙의료원과 KT가 디지털 치료기기 공동 개발에 나섰습니다.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기자] 디지털 치료기기의 서막을 열었다고 평가받...
1/11(화) - <4> 앱으로 치료하는 시대…CMC와 KT의 동행

[앵커] 코로나19로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더 빨라지고 있죠.

의료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료가 활발한데요.

가톨릭중앙의료원과 KT가 디지털 치료기기 공동 개발에 나섰습니다.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디지털 치료기기의 서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애플리케이션 ‘리셋(reSET)’입니다.

‘페어 테라퓨틱스(Pear Therapeutics)’가 개발한 이 앱은 약물중독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입증돼, 2017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후 당뇨병 환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루스타(BlueStar)’, 편두통을 줄여주는 디바이스 ‘네리비오(Nerivio)’ 등 다양한 디지털 치료기기가 출시됐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디지털 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없지만, 여러 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김대진 교수 / 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장>
"디지털 치료제의 가장 큰 작용 원리가 자기가 자기를 조절할 수 있는 자아조절력이 굉장히 중요하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환자의 잘못된 생각이나 또는 증상들을 분석하고 교정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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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기기가 진단을 넘어 치료에도 적용되면서, 가톨릭중앙의료원과 KT가 손을 잡았습니다.

당장 알코올중독과 금연 치료를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진 교수 / 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장>
"KT랑 지금 생각하고 있는 여러 가지 포트폴리오가 있는데요. 앞으로 이제 알코올에 관련된 AI 챗봇 기반 같은 그런 치료제라든지, 니코틴 같은 경우엔 더 KT랑 같이 협업을 더 긴밀하게 하면서 개발할 계획입니다."

앞서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해 3월 산하 8개 병원에서 확보한 1500만건의 환자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을 출범시켰습니다.

KT는 가톨릭중앙의료원과의 협력을 통해 중독 개선과 만성질환 관리, 재활 등에서 개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리포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