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2/8(수) - <1> 제14대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착좌 미사

재생 시간 : 02:23|2021-12-08|VIEW : 1,669

정순택 대주교의서울대교구장 착좌 미사가 오늘 오후 2시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됩니다.정 대주교는 14대 서울대교구장으로서 새로운 복음화의 여정을 이끌게 됩니다. 윤재선 기자가 전합니다.오후 2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되는 착좌 미사는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한국 주교단과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공동집전합니다. 정순택 대주교는 미사...
정순택 대주교의
서울대교구장 착좌 미사가
오늘 오후 2시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됩니다.

정 대주교는 14대 서울대교구장으로서
새로운 복음화의 여정을 이끌게 됩니다.

윤재선 기자가 전합니다.

오후 2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거행되는 착좌 미사는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한국 주교단과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공동집전합니다.

정순택 대주교는 미사 중 착좌예식을 통해 공식으로 서울대교구장좌에 앉습니다.

착좌예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정순택 대주교 서울대교구장 서임 교령 낭독에 이어 목장 전달, 착좌 순으로 진행됩니다.

정 대주교는 전임 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에게 목장을 건네받고 염 추기경의 인도로 교구장좌에 앉습니다.

정 대주교는 이어 주교단과 평화의 인사를 나눈 뒤 사제단의 순명서약을 받습니다.

미사 후 진행될 축하식에서는 축사와 답사, 착좌식 준비위원장 손희송 총대리 주교의 감사 인사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지난 10월 28일 서울대교구장에 임명된 정 대주교는 1961년 대구에서 태어나 1984년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에 편입했습니다.

1986년 가르멜 수도회에 입회한 정 대주교는 1992년 1월 종신서원을 하고 같은 해 7월 사제품을 받았습니다.

이후 가르멜 수도회의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약 10년 간 수도자 양성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지난 2013년 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된 후에는 가르멜 수도회에서 양성자로 봉사했던 경험을 살려 청소년사목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오늘 미사에는 교구민들과 함께 걷는 시노드 정신에 따라 청소년과 사회적 약자 등 평신도 서른 명이 입당 행렬에 함께할 예정입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착좌 미사를 입당 행렬이 시작되는 오후 1시 45분부터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합니다.

CPBC 윤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