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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월) - <2> 교황 "리비아 난민에 친밀감 표현…국제사회 질타"

재생 시간 : 01:27|2021-10-25|VIEW : 178

제목 : 교황 "리비아 난민에 친밀감 표현…국제사회 질타"위험을 무릅쓰고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하지만 낡은 보트에 의지하다가바다에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고요.간신히 구조돼도 리비아 등을 거쳐고국에 귀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국제사회에난민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VCR]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주일 삼종기도 후...
제목 : 교황 "리비아 난민에 친밀감 표현…국제사회 질타"

위험을 무릅쓰고 유럽으로 향하는
난민이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낡은 보트에 의지하다가
바다에서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고요.

간신히 구조돼도 리비아 등을 거쳐
고국에 귀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제사회에
난민 대책을 호소했습니다.

[VCR]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제 주일 삼종기도 후 메시지에서
리비아 난민의 현실을 외면하는
국제사회를 질타했습니다.

교황은 "리비아와 지중해의 이주 물결을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안전하지 않은 고국으로의 귀환을 중단하고, 바다의 난민들에 대해서는 생명을 구하는 것을 가장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이주민과 난민들에게는 친밀감을 표현하며 "결코 여러분을 잊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저는 리비아의 수많은 난민과 이주민 그리고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친밀함을 전합니다. 저는 결코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울음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교황은 "너무 오랫동안 심각한 상황의 희생양이 돼 온 형제 자매들에게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침묵 속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