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9/6(월) - <4> ''영혼의 벗 김대건 최양업을 만나다'' 전 개막

재생 시간 : 02:01|2021-09-06|VIEW : 219

올해 나란히 탄생 200주년을 맞은한국인 첫 번째 사제와 두 번째 사제죠.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두 사제의 삶과 영성을 묵상할 수 있는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VCR] 서울대교구는 지난 3일부터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를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명동 갤러리189...
올해 나란히 탄생 200주년을 맞은
한국인 첫 번째 사제와 두 번째 사제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와
가경자 최양업 토마스 신부.

두 사제의 삶과 영성을 묵상할 수 있는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VCR] 서울대교구는 지난 3일부터
서울 명동 갤러리 1898에서
김대건 신부와 최양업 신부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명동 갤러리1898 전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 사제의 삶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 4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성미술 제작과 기획에 몸담아온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 등 다양한 교회 구성원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조각가 조숙의씨는 김대건, 최양업 신부와 성모 마리아를 한 작품에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장긍선 신부는 로마식 제의를 입은 김대건, 최양업 신부 이콘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 주목할 만한 작품은 故 장발 화백이 1920년 완성한 ''김대건 신부''입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 대중에 처음 선보이게 된 ''김대건 신부''는 현존하는 국내 최초의 성화입니다.

아울러 최양업 신부의 묘소가 있는 배론성지에 자리한 ''최양업 신부 초상''도 함께 전시됩니다.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이번 전시회가 한국 교회 두 사제의 신앙과 삶을 되새기고 각자의 신앙을 돌아보며 나누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염수정 추기경 / 서울대교구장>
"이 의미 있는 작품전에 여러분들 많이 보시고 또 체험한 것을 나누시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은 올해 새롭게 제작된 작품들의 제작과정과 의미, 작가들의 묵상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유튜브로 공개했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