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7/15(목) - <2> 비수도권 거리두기 격상…교구별 방역은?

재생 시간 : 02:20|2021-07-15|VIEW : 282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비수도권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이에 따라 정부가 오늘부터 비수도권에도 대부분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비수도권 거리두기 변동과 교구별 방역지침 살펴보겠습니다.김형준 기자입니다.[기자]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습니다.현재 세종과 전북, 전남, 경...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정부가 오늘부터 비수도권에도 대부분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비수도권 거리두기 변동과
교구별 방역지침 살펴보겠습니다.

김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비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됐습니다.

현재 세종과 전북, 전남, 경북을 제외한 비수도권 전지역에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중입니다.

2단계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이 8명으로 제한됩니다.

다만 일부 지역은 인원 제한을 보다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전과 충북은 4명까지, 울산과 제주는 6명까지로 제한했습니다.

1단계 지역인 세종에서도 4명까지, 전북과 전남, 경북에선 8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세종과 부산, 강원과 제주는 백신 접종 인센티브도 중단했습니다.

비수도권의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종교활동 방역지침도 달라집니다.

거리두기 2단계에선 수용 인원의 30%, 1단계에선 50%까지만 대면 종교활동이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2단계인 청주교구와 마산교구, 원주교구, 제주교구는 성당 좌석 수의 30%까지 신자들의 미사 참례가 가능합니다.

1단계에 해당하는 안동교구, 전주교구에선 성당 좌석 수의 50%까지 미사에 참례할 수 있습니다.

광주대교구의 경우 광주는 2단계, 전남 지역은 1단계이지만 참석 인원은 50%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구대교구의 경우 대구 지역은 30%, 이외 경북 지역은 50%까지 대면 종교활동이 허용됩니다.

춘천교구의 경우 30%까지 미사에 참례할 수 있지만, 경기도 가평과 포천 지역은 수도권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미사를 봉헌합니다.

대전교구는 세종시는 50%, 대전시와 충남은 30%로 제한됩니다.

부산교구가 관할하는 양산과 김해는 30%, 부산시와 밀양, 울산은 50%까지 허용됩니다.

군종교구는 군 내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미사를 봉헌합니다.

비수도권의 경우 지역별로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지침이 달라 꼼꼼한 확인과 철저한 준수가 필요해 보입니다.

CPBC 김형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