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6/4(금) - CPBC 뉴스

재생 시간 : 19:13|2021-06-04|VIEW : 574

6/4(금) - <1> [환경의 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 빨대’   오늘 CPBC 뉴스는 내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인류가 살고 있는 푸른 별 지구를 생각하는 보도를 많이 준비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죠.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혀 고통스러워 ...

6/4(금) - <1> [환경의 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생분해 빨대’

 

오늘 CPBC 뉴스는

내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인류가 살고 있는 푸른 별

지구를 생각하는 보도를

많이 준비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히죠.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혀

고통스러워 하는 바다거북 사진,

보신 분들 많을 겁니다.

 

그래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빨대가 속속 출시되고 있고요.

인기리에 판매 중입니다.

 

각양각색의 친환경 빨대들을

김정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플라스틱 빨대는 연간 20억 개가 넘습니다.

 

빨대로 인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환경부는 내년 6월부터 커피전문점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작은 불편함 보다는 지구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친환경 빨대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빨대로는 실리콘 재질과 스테인리스 재질의 빨대가 대표적입니다.

 

쌀 빨대, 사탕수수 빨대, 옥수수 빨대 등 다양한 친환경 빨대도 눈에 띕니다.

 

특히 플라스틱 빨대와 사용감이 비슷한 생분해 빨대가 소비자들에게 인기입니다.

 

국내에서 생분해 빨대를 가장 먼저 양산 제조한 김지현 대표는 생분해 빨대를 만들게 된 계기를 ‘죄책감’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김 대표와 그의 아버지가 이미 30년 전부터 플라스틱 빨대 제조업에 몸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지현 / 주식회사 디앙 대표>

“사실 플라스틱 빨대를 만든다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저희가 후회를 하고 반성을 하는 것은 그거에 따른 선순환, 폐기의 방법까지 책임을 지는 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아닌가 생각을 해서 저희가 생분해 빨대를 만들고 거기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려고 만들었습니다.”

 

김 대표는 생분해 빨대를 연구하기 시작했고, 옥수수, 벼 등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중합 가공해 고분자화 시킨 친환경 수지로 빨대를 제조했습니다.

 

생분해 빨대는 시간이 지나도 흐물 거리지 않습니다.

 

식물성 원료인 생분해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환경 호르몬으로부터도 안전합니다.

 

또, 사용 후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 되며 퇴비화가 가능합니다.

 

<김지현 / 주식회사 디앙 대표>

“폐기를 할 때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매립을 했을 때는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고요. 만약에 매립하는 조건이 안 됐을 때, 소각도 많이 하잖아요. 소각했을 때는 또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정아 기자>  

“빨대는 5초에 하나 꼴로 생산되지만 플라스틱 빨대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데는 500년이 넘는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 이 생분해 빨대는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180일 이내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맞물리면서 소비자들의 생분해 빨대, 친환경 빨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김 대표도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생분해 빨대를 만들기 시작했을 때보다 높아졌음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김지현 / 주식회사 디앙 대표>

“코로나 상황을 지내면서 여러 가지 배달 용기들이나 환경 이슈들을 몸소 겪는 경우가 더 많아진 것 같아요. ‘나부터 실천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카페에서도 이런 친환경 빨대를 사용하는 카페에서는 ‘친환경 카페구나’ 하고 더 좋게 생각을 하시고…”

 

<루이스 박 / 카페 잔 사장>

“요즘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이 많이 계신데 제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봤는데 가격 차이 얼마 나긴 하지만 조금이나마 환경을 생각하시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약소하지만 거기에 동참하기 위해서 그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소비자들에게는 편리하지만 지구에게는 불편한 플라스틱.

 

당장 모든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고 사용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플라스틱 빨대부터 하나씩 줄여나가는 것이 생태환경을 지키는 길입니다.

 

CPBC 김정아입니다.

 

 

 

 

6/4(금) - <2>  [환경의 날] ESG 열풍에 ‘워싱’ 논란…대책은?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의 경영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이왕이면 환경을 생각하면서

수익을 내려는 기업이 많아졌는데요.

 

그런데 말로만 환경을 강조하면서

마케팅 수단으로

악용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친환경 기업을 제도적으로 늘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형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화장품 회사의 제품이 논란을 불렀습니다.

 

'나는 종이병'이라는 큰 라벨이 붙은 이 화장품.

 

소비자들은 친환경제품으로 알고 구입했지만 종이 속에는 플라스틱 병이 들어있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회사 측은 플라스틱을 분리 배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며 제품 이름으로 인한 혼란에 사과했지만 '그린워싱', 즉 위장 환경주의 논란은 계속됐습니다.

 

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기업의 비재무 요소인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같은 '워싱'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은 엿보이지만 ESG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생긴 겁니다.

 

공익 법률가단체 사단법인 두루 지현영 변호사는 지금까지 국내 기업들은 환경을 비롯한 ESG 경영에 소극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현영 엘레이다 /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국내에서는 더욱 더 환경 경영이라는 것이 그동안에 가능한 비용을 증가시키는 부분으로 인식이 돼서 최소한으로 대응하는 수준이었던 것 같고 컴플라이언스(준수) 측면에서 법규 위반만 없는 정도로 관리하는…"

 

유럽의 경우, 투자자와 소비자를 위한 비재무 정보 공시가 폭넓고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정보 공시의 대중화와 투명화를 위해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지 변호사는 건강한 ESG 생태계를 위해 소비자들의 요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지현영 엘레이다 /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소비자들도 요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업들에게 이런 지표를 공시해라, 그리고 그것이 지금 어떻게 발전해나가고 있는지 추적할 수 있게끔 공시해라, 라는 부분에서 그런 것들을 잘 하고 있느냐가 또 친환경 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소비자에게 있어서 기준이 또 될 것 같습니다."

 

기업 ESG 관련 지표는 전 세계 600여 개.

 

한국 정부는 지표의 난립으로 인한 혼란을 줄이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K-ESG 지표를 정립하고 있습니다.

 

특히 환경부는 환경 분야에 대한 기업 분류 체계를 올해 안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 변호사는 단순히 지표를 내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개정되고 기업을 감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현영 엘레이다 /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중요한 것은 이게(지표) 완성형이 아니라 기술의 진전에 따라서 계속 개정이 돼야 되는 그런 부분으로 앞으로 꾸준한 모니터링이 돼야 되는 부분 같습니다."

 

ESG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주체인 기업들의 의지와 실천입니다.

 

지 변호사는 아직은 미숙한 한국의 ESG를 기업들이 내면화하고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지현영 엘레이다 / 사단법인 두루 변호사>

"모범생처럼 모든 것을 다 A를 맞으려고 하는 마음으로 기업들이 대응을 하고 있는 부분은 아직 미숙한, ESG를 내면화하지 못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우리 기업은 이런 측면이 좀 더 두드러지게 역할을 해야 되는 그런 기업이다, 라고 스스로 좀 정의를 내리고…"

 

CPBC 김형준입니다.

 

 

 

6/4(금) - <3>  [환경의 날] 셀럽들이 말하는 환경 보전 실천법

 

[앵커] 지구를 살리는 일,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사회 각계 인사들이 환경의 날을 맞아 CPBC 뉴스에 영상을 보내왔는데요.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메시지와 제안들을 남창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이승엽 야구해설위원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를 제안했습니다.

 

최근 친환경 전기차를 구입한 사실도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승엽 / 야구해설위원>

"먼저 안 쓰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뽑아두는 일부터 시작해봅시다. 필요하지 않을 때, 형광등을 꺼두는 것도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저 이승엽도 얼마 전 환경을 위해 전기차를 구입해서 사용 중입니다."

 

하늘을 누비는 대한항공 이상필 기장은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상필 / 대한항공 기장>

"비행을 하다 보면 눈에 띄게 안 좋아진 대기 환경을 보곤 하는데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서 조그만 실천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고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우리 지구의 탄소 배출은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저도 미루지 않고 오늘부터 탄소 배출 줄이기에 동참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캐스터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를 줄이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오수진 아가타 / 기상캐스터>

"실제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의 낙낙한 옷차림이나 남성분들의 경우 재킷이 없는 반팔셔츠 차림으로 이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약 2도나 내려간다고 해요. 사무실에서 시원한 옷차림으로 냉방에너지를 줄이면 자연스럽게 온실가스 배출량도 줄어들겠죠. 여러분, 올 여름 쿨맵시 옷차림으로 나의 체감온도도 낮추고 지구온도도 낮추면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에 동참해보시면 어떨까요."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김은섭 대표이사는 커피를 마실 때도 환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은섭 라우렌시오 /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이사>

"증권 업무를 하다 보면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됩니다. 커피를 내릴 때도 일회용 필터를 사용하지 않기, 종이컵 대신에 텀블러 사용을 저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권유해서 지구환경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 황창연 신부는 잠비아에 나무 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황 신부는 “천주교 신자들이 지구 살리기에 힘쓰는 것이 선교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창연 신부 / 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

"저는 잠비아에 천만 평에 나무 백만 그루 심기 운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 지구 전체를 나의 생명선이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여러분들 시야를 많이 넓히셔서, 그래서 이 재앙으로부터 이제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15년 밖에 안 남았습니다. 남은 15년 동안 우리들의 사명이 분명하게 주어진 거죠. 우리 가톨릭 신자들이 지구를 지키는데 맨 앞장선다면 다시 가톨릭교회가 하느님 나라 선포에 맨 앞장서는 것과 똑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회 각계 인사들은 환경을 살리기 위해 지속적 관심과 꾸준한 실천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CPBC 남창우입니다.

 

 

 

 

6/4(금) - <4>  김주영 주교 "민족의 화해·일치, 밑거름 놓을 것"

내용 : [앵커]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우리나라.

 

한국 천주교회는 6·25 전쟁이 일어난 6월 25일을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보내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매일 밤 9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모경 바치기 운동도 이어오고 있는데요.

 

많은 이들의 간절한 기도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정세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여전히 불안한 상황입니다.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 김주영 주교가 최근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한반도 정세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현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일 열린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기자간담회.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 김주영 주교는 먼저 가톨릭교회의 평화통일 운동에 대해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해 밑거름을 놓는 역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영 주교 /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춘천교구장>

“관심이 있고 적고의 경중은 다르겠지만 이 문제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선 다 공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꼭 신앙인이 아니어도 분명히 우리의 마음이 모아진다면 우리가 지향하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는 꼭 이뤄질 것이라 생각을 하고 그 밑거름을 서로 놓아야 하지 않을까.”

 

김 주교는 간담회를 통해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도 내놨습니다.

 

김 주교는 “정상회담에서 비핵화와 북한 인권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며 "대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의도가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에 대해서는 “자주국방을 위해선 잘된 일”이라면서도 군비 증강 경쟁이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선 우려를 전했습니다.

 

<김주영 주교 /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춘천교구장>

"자주국방에 대한 이런 것 때문에 충분히 잘된 일이고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인류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런 데에다가 많은 돈을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게 이게 정말 옳은 것이냐. 인류가 정말 바른 곳으로 가는 것이냐. 어렵고 힘든 전 지구의 모든 사람들을 생각해 볼 때 몇몇 나라가 지금 하고 있는 이 행태가 정말 바른 일이냐…."

 

아울러 북한 인권 논란에 대해 "인권 개선은 교회의 당연한 임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현 상황에선 북한 주민들의 생존권을 먼저 생각해 봐야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김주영 주교 /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춘천교구장>

"비인간적인 것을 알리고 개선시켜야 하는 것은 교회의 당연한 임무이자 숙제인데 하지만 더 많은 사람이 그쪽(북한)에서 굶고 어려운 처지에 있고 하는 그 상황을 먼저 개선하는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건 어떤가…."

 

또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에 "종교계 특히 가톨릭교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는 종전협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충분한 교육을 바라는 목소리가 있었다"며 교회의 ‘평화 교재’ 준비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주영 주교 /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춘천교구장>

"똑같은 사실을 보고 누구는 긍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거든요 그런 문제가 없을 수는 없으나, 정말 객관·보편·타당한, 그런 쪽으로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는 거고…."

 

김 주교는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각 본당의 적극적인 기도운동 동참도 촉구했습니다.

 

특히 기도 중에 어려움에 처한 북한 주민들을 기억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김 주교는 “연대를 위해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기억하고 준비해야 때가 왔을 때 이를 실행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김 주교는 지난 3월 주교회의 춘계정기총회에서 새 민족화해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 주교는 사제 시절 북한 선교에 대한 주제로 석사 논문을 썼으며, 2015년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총무를 역임하는 등 통일과 민족화해 운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CPBC 장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