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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화) - <1> P4G 정상회의 폐막…"기후위기 극복" 서울선언문 채택

재생 시간 : 02:59|2021-06-01|VIEW : 278

6/1(화) - P4G 정상회의 폐막…"기후위기 극복" 서울선언문 채택장마철도 아닌데요즘 때 아닌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기후변화는 생각보다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데요.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국제사회의 연대가 꼭 필요합니다.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각국 정상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머리를...
6/1(화) - <1> P4G 정상회의 폐막…"기후위기 극복" 서울선언문 채택

장마철도 아닌데
요즘 때 아닌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생각보다
우리 곁에 가까이 와 있는데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국제사회의 연대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린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댔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
장현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문재인 티모테오 / 대통령>
"경제·사회 구조 전반을 저탄소 방식으로 전환해야 미래세대가 생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어제 밤 마무리됐습니다.

정상회의의 대미는 ‘서울선언문’ 채택이었습니다.

정상들은 선언문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 극복 역시 친환경적으로 이뤄져야한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문재인 티모테오 / 대통령>
“정상들은 기후위기가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경제·사회·안보·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는 데 동의하고, 코로나19 역시 녹색회복을 통해 극복해 나가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정상들은 이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행동에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티모테오 / 대통령>
“물, 에너지, 식량 및 농업, 도시, 순환경제, 금융, 지자체의 역할 강화, 포용적이고 공정한 전환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아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시민사회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인사들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당부하며 "개도국의 기후 적응을 위한 선진 국가들의 공여금 확대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클라우드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정부와 산업계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P4G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기후위기 극복의지를 알리는 장이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개회식에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상향의지를 밝히며 ‘화석연료와의 과감한 작별’을 선언했습니다.

문 대통령 또 녹색회복을 위한 개발도상국 지원 안을 발표하는 등 `그린 리더십` 선도 국가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습니다.

`포용적 녹색회복`과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지며 마무리된 P4G 정상회의.

각 정상들은 보다 나아진 미래를 기대하며 2년 뒤 콜롬비아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CPBC 장현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