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5/24(월) - <3> 올해 교육주간 키워드 ‘형제애’와 ‘평화’

재생 시간 : 02:30|2021-05-24|VIEW : 373

오늘부터 일주일간은 가톨릭교회가 정한 ‘교육주간’입니다.교육의 중요성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죠.올해 교육주간 키워드는 ‘형제애’와 ‘평화’인데요.주교회의 교육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4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했습니다.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겠습니다.올해 교육주간은 지난해에 이어 평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특별히 ‘형제애’를 통해 평화를 실천할 것을 권고합니...
오늘부터 일주일간은 가톨릭교회가 정한 ‘교육주간’입니다.

교육의 중요성은 새삼 언급할 필요가 없죠.

올해 교육주간 키워드는 ‘형제애’와 ‘평화’인데요.

주교회의 교육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4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올해 교육주간은 지난해에 이어 평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특별히 ‘형제애’를 통해 평화를 실천할 것을 권고합니다.

‘형제애’는 가톨릭교회의 오랜 전통이자 인간의 본성입니다.

주교회의 교육위원장 문창우 주교는 교육주간 담화에서 "형제애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문 주교는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구원과 일치를 위해 인간 본성을 취하고 죽음에 이른 것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평화’는 꿈이나 이상향이 아닙니다.

인간은 평화를 위해 창조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문 주교는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을 통해 평화의 완성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문 주교는 "형제애와 평화는 다양한 사회와 집단, 지역과 국가, 세계의 차원에서 공동선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이가 평화의 일꾼으로 살아가기 위한 4가지 실천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 가정과 교회와 사회에서 평화를 지향하는 사람들과 협력하고 연대해 평화로운 공동체를 만듭니다.

두 번째, 평화의 역사 현장 답사와 교육을 통해 평화를 실천할 방안을 찾아봅니다.

세 번째, 평화를 증진하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다른 이들과의 평화를 위해 온유하고 자비로운 말과 행동을 하고, 자연과의 평화를 위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공동체 안에서 평화 감수성을 증진하는 교육을 실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교회의 권고에 따라 매일 저녁 9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모경을 바칩니다.

주교회의는 2006년 청소년주일 전 주간을 교육주간으로 정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라는 사명을 수행하려면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16번째로 맞이한 올해 교육주간은 오늘부터 30일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앵커 리포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