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5/14(금) - <2> [창립 33주년] CPBC 뉴스 프로그램, 26년 변천사

재생 시간 : 02:50|2021-05-14|VIEW : 438

제목 : [창립 33주년] CPBC 뉴스 프로그램, 26년 변천사[앵커] 가톨릭평화방송 TV 개국과 함께 교회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온 CPBC 가톨릭뉴스.15일 CPBC 창립 33주년을 앞두고 가톨릭뉴스가 걸어온 길을 돌아봤습니다. 전은지 기자입니다.[기자] 1995년 3월 1일, 오전 10시.김수환 추기경은 ‘시대의 빛 가정의 벗’ 평화방송 텔레비...
제목 : [창립 33주년] CPBC 뉴스 프로그램, 26년 변천사

[앵커] 가톨릭평화방송 TV 개국과 함께 교회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온 CPBC 가톨릭뉴스.

15일 CPBC 창립 33주년을 앞두고 가톨릭뉴스가 걸어온 길을 돌아봤습니다.

전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1995년 3월 1일, 오전 10시.

김수환 추기경은 ‘시대의 빛 가정의 벗’ 평화방송 텔레비전 개국을 선언했습니다.

이 소식은 평화방송의 첫 TV뉴스로 전파를 탔습니다.

<「PBC 교차로」 / 1995. 3. 3. 방송>
“시대의 빛, 가정의 빛, 채널 33 평화방송 TV가 3월 1일 개국했습니다. 한국 교회 선교활동의 새 장을 여는 영상선교 시대를 개막한 평화방송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중구 저동에 위치한 사옥 마당에서…”

첫 보도 프로그램이었던 「PBC 교차로」는 매주 금요일 한 주의 교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화제 인물을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등 교회 뉴스로서 외연을 확장해나갔습니다.

2000년대 들어 보도 프로그램 이름을 「가톨릭뉴스」로 바꾸고, 평일 보도 체제로 변화했습니다.

「가톨릭뉴스」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선종과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즉위 등 가톨릭교회의 역사적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했습니다.

<「가톨릭뉴스」 / 2005. 4. 25. 방송>
“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베드로 광장에 들어서자 운집한 50여 만 명의 신자들은 감격 어린 박수와 기도로 새 교황을 맞았습니다.”

2012년에는 가톨릭교회 소식을 친근하게 전하는 정보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했습니다.

「PBC 뉴스인사이드」는 다양한 코너 안에서 가톨릭교회 소식을 입체적으로 전했습니다.

이후 「PBC 뉴스」로 거듭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소식부터 전국 방방곡곡 신자들의 사연도 알차게 보도했습니다.

<「PBC 뉴스」 / 2014. 8. 13. 방송>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인 한국 방문이 드디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2016년 11월 평화방송의 사명이 CPBC로 변경되면서, 「CPBC 가톨릭뉴스」가 탄생했습니다.

<「CPBC 가톨릭뉴스」>
“안녕하십니까. CPBC 가톨릭뉴스입니다.”

CPBC 가톨릭뉴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신앙생활에 갈증을 겪는 신자들을 위해 외연을 넓혀 다양한 뉴스를 전했습니다.

국내외 교회 소식은 물론이고, 사회이슈를 가톨릭 시선으로 돌아보고, 저명 인사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깊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더욱이 지난달에는 정진석 추기경의 선종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고, 감동적인 뒷 이야기를 보도했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기자들의 취재 이야기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PBC 가톨릭뉴스는 오는 17일부터 ‘CPBC 뉴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알립니다.

교회를 넘어 세상의 다양한 소식까지 가톨릭시각으로 담아낼 예정입니다.

CPBC 뉴스는 유튜브 뿐 아니라 새롭게 론칭된 네이버TV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CPBC 전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