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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금) - CPBC가톨릭뉴스

재생 시간 : 17:48|2021-05-07|VIEW : 521

5/7(금) - <1> [가정의 달] 엄마, 아빠, 아들, 딸들의 영상편지   [앵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이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데요.   하지만 코로나19로 가족모임조차 조심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이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

5/7(금) - <1> [가정의 달] 엄마, 아빠, 아들, 딸들의 영상편지

 

[앵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이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은데요.

 

하지만 코로나19로 가족모임조차 조심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이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제작했는데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성가정을 주보로 모시는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바로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입니다.

 

세검정본당 주임 이효언 신부는 영상에 직접 출연해 "가족은 하느님이 맺어준 끈"이라며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했습니다.

 

<이효언 신부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주임>

엄마, 아빠, 아들, 딸. 이 네 가지 중에 속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는 엄마고, 어느 누구는 아빠고, 어느 누구는 아들이고 딸이고. 그런데 어느 누구도 이 세상에서 엄마나 아빠를 선택하거나, 아들과 딸을 선택한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또 우리의 보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영상편지엔 다양한 엄마, 아빠, 아들, 딸들이 출연합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조부모에게 보내는 편지도 있고...

 

<홍지승 다니엘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엄마 아빠 저 낳고 기르느라 힘드시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낳아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이하흔 에스델, 이현암 베드로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엄마 아빠 저희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 엄마에게 더 큰 기쁨을 드리도록 노력할게요.

 

부모가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엔 고마운 마음과 애정어린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황만익 데레사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나한테 많은 사랑을 준 우리 아들 딸, 잘 자라줘서 고맙고,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 안에서 축복 받는 성가정으로 살아줘서 에미는 고맙게 생각한다. 그리고 항상 너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외에는 엄마가 무얼 더 바랄 게 있겠니? 항상 건강하기를 빌게. 고마워.

 

<유병태 토마스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그동안 밝게 커주고 건강하게 커줘서 엄마 아빠가 늘 감사하고 있다. 혹시 엄마 아빠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희는 그 부분을 개선해서 좋은 엄마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 늘 마음의 평화가 다른 데서 있는 게 아니고, 너희 자신에게 있고 또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다는 걸 늘 잊지 말아라. 고맙다. 사랑한다.

 

첫영성체 교리를 시작한 아들과 아빠도 마음을 나눕니다.

 

<민태혁 요셉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첫영성체 교리를 준비하고 있는 셋째 아들이 아버지의 작은 선물에도 큰 감동을 받기를 바랍니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민준 그레고리오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저를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고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사랑하는 거 알죠? 사랑해요 아이 러브 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영상편지엔 눈물이 난다, 감동을 받았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이효언 신부는 영상편지가 가족간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했습니다.

 

<이효언 신부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주임>

그리운 존재고 짠하고 마음에는 있지만 잘 드러내지 못하는 그러한 것이 바로 가족간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랑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고, 우리 신앙인의 입장에서는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금 우리에게 드러내 보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4년 전 어머니를, 지난해 아버지를 여읜 이효언 신부도 부모에게 짧은 음성편지를 남겼습니다.

 

이 신부는 아버지의 시신기증 절차가 마무리돼, 부모를 납골당에 함께 모실 예정입니다.

 

<이효언 신부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주임>

어머니 아버지 이제 다시금 새롭게 만났고 또 만날 수 있는 가운데서 두 분 너무나 좁은 데 계시지만, 사실은 우리들 마음 안에 자식들 마음 안에 항상 함께 있고 또 당신들께서 그렇게 우리에게 보여주셨듯이 참 신앙을 살도록 저희 노력하겠습니다. 하느님 나라에서 아주 편안하게 또 행복하게 사시기를...

 

세검정본당은 내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당을 찾는 모든 부모들에게 꽃을 선물합니다.

 

또 주일미사에 참여한 신자들에게는 가정의 달 기념 사탕을 전할 계획입니다.

 

영상편지는 부모를 위한 아들 딸들의 기도로 마무리됩니다.

 

가정의 달 영상편지 전체 영상은 세검정본당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CPBC 김혜영입니다.

 

☞ 서울대교구 세검정본당 유튜브 채널 ‘세검정천주교회’

 

 

 

 

5/7(금) - <2>  “할머니, 백신 맞으러 가요”…고령층 백신 접종 봉사 나선 청년들

 

 

[앵커] 전 세계 각국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백신 접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백신 우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본당에서는 청년들이 나서서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게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새로운 형태의 훈훈한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기자] 이탈리아에서는 지난달 65세 이상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로마교구 안드레아 첼리 신부는 88세 고령의 어머니를 모시고 백신 접종 센터로 향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고령의 어머니가 혼자서는 도저히 백신 접종을 하러 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라 온라인으로 백신 접종을 신청해야 하는 절차도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않은 고령층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때 안드레아 신부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본당 신자들이 떠올랐습니다.

 

<안드레아 첼리 신부 / 로마 성 비오 10세 본당>

“우리 어머니는 88세입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백신 접종 센터에 갔습니다. 그때 저는 혼자서 접종 센터에 갈 수 없거나 백신 접종 신청을 할 수 없는 우리 본당의 어르신들이 떠올랐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분들도 많고요. 접종 신청이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것도 어려움입니다. 저는 본당에서 어르신을 도울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자선은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위기 상황에 교회 공동체는 응답해야 합니다.”

 

안드레아 신부는 이러한 생각을 본당 신자들에게 전했고, 신자들은 흔쾌히 봉사자로 나서겠다고 자원했습니다.

 

<마르게리타 가스파로 / 로마 성 비오 10세 본당>

“우리는 지난해 11월부터 마리아 할머니를 돕고 있어요. 평소에는 할머니와 오후를 함께 보내면서 할머니가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할머니에게 우리의 시간을 주고, 할머니는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본당의 많은 청년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르게리타는 최근 마리아 할머니의 백신 접종에도 함께했습니다.

 

<마르게리타 가스파로 / 로마 성 비오 10세 본당>

“마리아 할머니 안녕하세요! 마르게리타에요. (도착했구나. 내가 내려갈게.) 아녜요. 저희가 모시러 올라갈게요.”

 

마르게리타는 마리아 할머니와 함께 빗속을 뚫고 백신 접종 센터에 도착했고, 할머니가 백신을 접종할 때까지 살뜰히 돌봤습니다.

 

<마리아 페나 / 로마 성 비오 10세 본당>

“정말 놀라웠어요. 참 훌륭한 청년이죠? 똑똑하고 자상하고 친절합니다. 제게 손주와 같아요. 이런 점 때문에 저는 우리 성당에 갈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안드레아 신부는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줬어요. 자선의 의미를 가르쳐주었거든요.”

 

한국에서도 지난달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이달 말부터는 70세에서 74세 사이 고령층 접종이 계획돼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한 자선의 움직임이 한국 사회에서도 만연하게 퍼지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앵커 리포트였습니다.

 

 

 

 

5/7(금) - <3>  나눔을 실천하는 '소금창고 1004'

 

[앵커] 8평 남짓의 작은 공간에서 사랑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있는데요.

 

물건을 판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마장동 '소금창고 1004'입니다.

 

남창우 기자가 소금창고 1004의 창고지기들을 만났습니다.

 

[기자]

<이주희 후안 디에고 / 소금창고 1004>

"저희가 지향하는 일은 그냥 간단합니

다. 여름 시원한 콩국에 미미한 소금 몇 점 뿌렸을 때 맛이 살아나듯이 우리는 하찮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그 세상 어딘가에 맛이 필요한 곳에 우리를 기꺼이 줄 수 있는…"

 

이주희씨와 김경순씨는 옷과 소품을 기증받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소금창고'를 운영해왔습니다.

 

소금창고는 2009년 서울 금호동의 주택가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때부터 소금창고를 다녀간 이들은 헤아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소금창고 1004'라는 간판을 새롭게 내걸었습니다.

 

간판 옆에는 정감이 느껴지는 작은 글씨체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리겠습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주희 후안 디에고 / 소금창고 1004>

"여기는 스토리텔링 하우스다. 누군가도 나 좀 알아 달라고 하소연 하는데, 내 소리를 안 들어 줘서 높은 데서 뛰어내리고. 그 사람 곁에 함께 그 사람 애기만 좀 들어주면 그 사람 치유가 돼요.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할 수 있는 좋은 몫이 잠이 없어.우리는 밤새도록 아픈 영혼의 하소연을 담아주는 그 몫을 내가 하자."

 

소금창고를 찾는 이들은 가족과 결별했거나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들입니다.

 

그들은 소금창고를 찾아 물질적인 도움뿐 아니라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2002년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연히 재회했습니다.

 

그렇게 각자 나눔을 실천하다 손을 맞잡고 어려운 이들을 돕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무연고 지적 장애인들과 가족결연을 맺기도 했고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했습니다.

 

벽에 빽빽하게 진열돼 있는 봉사자격증과 공로패들이 삶의 흔적들입니다.

 

이들이 이렇게 봉사에 매진하는 건 그들도 한 때

어려운 시절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김경순 마리아 막달레나 / 소금창고 1004>

"나는 뭔가, 이 세상에 나는 왜 있는 건가. 하느님이 있다면 나를 왜 이러게 놔 둬. 그 때 그러고 나서 무언가가 제 안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거가 성령의 느낌을 받았어요. 내가 기쁘게 살아야지만 다른 사람들이 왜 기쁜지 물어볼 수도 있고. 내가 이야기도 할 수 있겠구나. 그래서 이제 성서공부와 함께 이제 제 삶이 바꿔지기 시작했죠."

 

사업실패와 이혼으로 갈 곳 없는

방황의 세월을 보냈던 이씨.

 

이씨는 4년 동안 무료 요양원에서 봉사한 삶이 자신의 가치를 알게 해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합니다.

 

<이주희 후안 디에고 / 소금창고 1004>

"조각 같은 아픔의 파편의 시련이 하느님을 몰랐을 때는 상처고 좌절이고 우울인데 그 하느님 안에서 그런 깨진 나의 조각은 각기 다른 광채를 발하는 보물이었어요."

 

힘들고 지친 마음을 스스로 달랬던 두 사람은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봉사활동으로 삶이 더욱 더 단단해졌습니다.

 

따뜻한 옷을 제공해주었던 '소금창고 1004'는 세상 안에서 잠시라도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 버틸 힘조차 없는 사람들을 위한 쉬어가는 곳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주희 후안 디에고 / 소금창고 1004>

"사랑의 진리는 간단하잖아요. 그가 원하는 곳에 그가 원하는 몫을 내가 되어주자!

 

CPBC 남창우입니다.

 

 

 

 

5/7(금) - <4>  서울인보의집 문 활짝···'얘들아 밥먹자 무료식당' 축복식

 

 

[앵커] 따뜻한 밥 한 끼는 굶주린 배를 채울뿐 아니라 기적을 만들곤 합니다.

 

인보성체수도회 수도자들이 청소년을 위해 `한 끼 사도직`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인보의집의 ‘얘들아 밥먹자 무료식당’에 전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후암동의 한 주택가에 간판이 달린 대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

 

이곳은 인보성체수도회가 운영하는 서울인보의집입니다.

 

그곳에 들어서자 식사준비에 한창인 수도자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서울인보의집은 지난 1일부터 ‘얘들아 밥먹자 무료식당’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4살 이하라면 누구나 돈을 내지 않고도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서울인보의집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쪽방 주민을 위한 120인분의 도시락을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부터는 재료를 준비하는 월요일을 포함해 평일 내내 수도자들이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

 

<홍미라 수녀 / 서울인보의집 원장, 인보성체수도회>

“몸은 고된데 하루하루가 굉장히 행복해요. 셋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저녁때가 되면 파김치가 되고 힘들긴 하지만 굉장히 기쁘게 일어나서 하루를, 마감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있어요.”

 

오므라이스와 김치볶음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엄선해 준비했습니다.

 

공간 구석구석마다 마음을 위로하는 글귀와 소품들도 놓여 있습니다.

 

수도자들은 이 모든 것을 백방을 돌아다니며 마련했습니다.

 

온라인 중고장터에서 만난 판매자가 후원자가 된 특별한 사연도 있습니다.

 

<홍미라 수녀 / 서울인보의집 원장, 인보성체수도회>

“티포트를 가지러 갔는데 제가 수녀인 걸 알고 깜짝 놀라면서 “저도 신자입니다” 그러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2천 원을 받으면 안 된다. 제가 여기 정해진 거는 다 드립니다. 그래서 천 원이면 천 원, 2천 원이면 2천 원. 얼마 되지는 않지만 꼭 드리고 가져오고 그 이후에 후원자가 돼주세요.”

 

이토록 수도자들이 고군분투하는 건 그간 사도직 활동을 하며 만난 아이들을 통해 보살핌의 중요성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수도자들은 이곳이 단순한 식당이 아닌 `또 하나의 가정`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홍미라 수녀 / 서울인보의집 원장, 인보성체수도회>

“이 아이들이 정말 ‘얘들아 밥먹자’에 가면 언제든지 수녀님들이 밥을 주시고, 거기가 우리의 따뜻한 보금자리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많은 노숙인이나 쪽방들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아요. 근데 청소년을 위한 그런 곳은 없더라고요. 정말 이곳에서 그 아픈 아이들과 상처받은 아이들과 끝까지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어제, ‘얘들아 밥먹자 무료식당’ 축복식이 거행됐습니다.

 

서울 후암동본당 박지훈 신부는 식당 곳곳에 성수를 뿌리며 축복했습니다.

 

수도자들은 이곳이 많은 이에게 알려져 허기진 청소년들이 든든한 한 끼를 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CPBC 전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