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4/27(화) - <3> 온라인 콘텐츠로 진화하는 서울주보

재생 시간 : 03:15|2021-04-27|VIEW : 280

미사 때마다 성당에서 봉사자들이 나눠주던 주보가 이젠 ''온라인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미사 중단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카카오톡 서울주보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최근 들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온라인 서울주보를 통해 교회의 소식과 신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미사 때마다 성당에서 봉사자들이 나눠주던 주보가 이젠 ''온라인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미사 중단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카카오톡 서울주보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최근 들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온라인 서울주보를 통해 교회의 소식과 신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을 신자분들께 널리 전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유익하고 재밌는 온라인 서울주보 많은 시청 바랍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도 부탁드립니다!"

"78년도에 서울주보가 처음 나왔을 때 소신학교에서는 ''소신학교'' 해서 뒷면에 학교소식을 실었는데 그때 제가 쓴 글이 거기 실렸던 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유튜브 채널 ''가톨릭튜브''에 올라간 서울주보 5분 인터뷰 첫 에피소드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주교단이 등장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요청하는 염 추기경의 색다른 모습은 물론, 신자들을 반기는 주교들의 인사와 메시지가 영상으로 소개됩니다.

OX토크로 보는 주교님 속마음 편

또 다른 영상에서는 주교들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미사에 가기 싫어 다른 곳에 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엔 정순택 주교가 유일하게 그렇다(O)고 응답합니다.

[영상] "허허 사실 많습니다. 하하하. (어디로 새셨나요?) 저희 어릴 때는 공놀이. 그때는 다른 게 없거든요. 친구들이랑 계속 축구하면서 놀았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반응도 뜨거운 편입니다.

서울대교구 주교단 인터뷰와 속마음 OX토크의 조횟수는 도합 6천 건을 훌쩍 넘었고, 댓글도 수십 개가 달렸습니다.

유튜브 뿐만이 아닙니다.

청년들에게 인기인 인스타그램 서울주보도 개설돼 있습니다.

서울주보 인스타그램에는 성소주일 교황 담화를 비롯해 ''다시 보는 서울주보'' 꼭지 등을 읽을 수 있습니다.

유퀴즈 온더블럭 출연으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청년밥상 문간'' 이문수 신부가 서울주보에 연재한 글도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정순택 주교는 온라인 서울주보에 대한 신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요청했습니다.

<정순택 주교 / 서서울지역 교구장 대리>
"서울주보, 특히 온라인 서울주보 많은 교우분들이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서울주보이고 서울주보가 종이로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교우분들에게 도움과 나눔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는 홍보주일인 5월 16일까지 서울대교구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교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eoul.catholic)을 팔로우하고 매주 출제되는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고 친구를 태그하면 됩니다.

CPBC 이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