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느님
치과의사 이충규 요셉 형제님을 만납니다.
대학시절 빈첸시오회 활동을 하며 봉사를 시작해,
무료 진료소인 요셉의원에서만 27년 간 봉사해 온 그에게
봉사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그 비결을 듣습니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은총”이라고 말하는 그에게
하느님은 과연 어떤 분일까요?
함께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요셉의원은 1987년 신림동에서 시작한 무료 병원으로, 지금은 영등포 쪽방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껏 약 600명의 봉사자들이 60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돌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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