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TV신앙상담 따뜻한 동행 제891회

재생 시간 : 24:39|2014-12-19|VIEW : 985

* 2014년 12월 17일 - 김현수 신부님 (원주교구 용소막본당 주임) *< 인터넷 상담 - 교리반 사람들과 보이지 않은 벽이 있어요. (30대 여성) >이번 성탄대축일, 세례를 기다리는 예비신자입니다. 지난 6개월간 열심히 예비자교리를 다녔는데, 이상하게도 같은 교리반 사람들과의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끌어주는 사람 없이...
* 2014년 12월 17일 - 김현수 신부님 (원주교구 용소막본당 주임) *

< 인터넷 상담 - 교리반 사람들과 보이지 않은 벽이 있어요. (30대 여성) >

이번 성탄대축일, 세례를 기다리는 예비신자입니다.
지난 6개월간 열심히 예비자교리를 다녔는데, 이상하게도 같은 교리반 사람들과의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끌어주는 사람 없이 혼자 교리반에 왔고, 그래서 사람들과 더 친해지기 위해 많이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교리반 사람들은 제가 혼자 피정을 다녀왔다며 탐탁치 않아 하더군요.
게다가 교리반 한 분이 우스갯소리로 "우리 반 사람들이 나중에도 서로 연락할까?"라고 묻기에 저 역시 웃으며 "아마 인사도 하지 않을 걸요"라고 답했더니 다른 한 분이 말이 너무 심하다며 화를 내는 겁니다.
지금의 솔직한 심정으로는 세례를 받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도 본당에서 계속 얼굴을 볼 분들인데 마주치고 싶지도 않네요.
신부님, 제가 지나치게 예민한 것일까요?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