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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수) - < 2 > 허영엽 신부 "정쟁도구 경계"

재생 시간 : 02:24|2013-11-27|VIEW : 1,171

지난 주 전주교구 정의구현 사제단의 시국미사와 관련해 논란이 분분합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교구장 수석비서 허영엽 신부는 "이번 일이 정쟁의 도구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허영엽 신부는 지난 2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전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

지난 주 전주교구 정의구현 사제단의 시국미사와 관련해
논란이 분분합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교구장 수석비서 허영엽 신부는
"이번 일이 정쟁의 도구로 사용해선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허영엽 신부는
지난 2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전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에 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음을 전제한 뒤
"정치권이 이번 상황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정쟁의 도구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신부는 그러면서
"정치인들이 더욱 더 대화하고 소통해서
국민들의 짐을 덜어주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허영엽 신부는 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가
지난 주일 '신앙의 해' 폐막미사에서
'정치참여'와 관련해 언급한 것은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에 대해
여러가지 문의가 많이 와
신자들에게 교회가 어떤 가르침을 갖고 있는지
말해야 겠다는 취지에서
강론을 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앞서 염수정 대주교는 지난 주일 미사에서
'그리스도인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일종의 의무'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발언을 소개한 뒤,
다만 사제들이 정치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 현장음 : 염수정 대주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