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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수) - < 3 > 서울대교구 여성연합회 50주년

재생 시간 : 02:54|2013-11-27|VIEW : 494

평범한 주부들로 구성된 믿음의 공동체...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가 올해로 설립 반세기를 맞았습니다.50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주님 은총에 감사하는 미사가어제 봉헌됐습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는 어제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문화관 소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주례로 연합회 창립 50주년 축하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연합회 회원 50...

평범한 주부들로 구성된 믿음의 공동체...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가
올해로 설립 반세기를 맞았습니다.

50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주님 은총에 감사하는 미사가
어제 봉헌됐습니다.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는
어제 서울 명동주교좌성당 문화관 소성당에서
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주례로
연합회 창립 50주년 축하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연합회 회원 50여 명이 함께한 이날 미사 강론에서
염수정 대주교는  
"서울여성연합회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곳곳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돕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희생과 봉사의 삶을 사신
성모님을 본받아 살아가는 훌륭한 신앙인들이 되길" 당부했습니다.

< 현장음 : 염수정 대주교 >

미사 후에는 서울대교구 프라도사제회 정월기 신부 강연과
그리고 평화방송이 제작한 기념 영상물 상영,
공로상 수여, 50년사 출판기념식 등이 이어졌습니다.

1963년 11월 '한국가톨릭부인회'로 출발한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는
초창기 '명동대성당 부인회'가 주축이 된
5개 본당 170여 명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활동했는데요,

이후 1967년
'가톨릭여성단체 서울대교구협의회'로 이름을 바꾸고
초대회장단을 선출하는 등
조직을 정비해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여성신자를 위한
신앙, 교양, 취미, 여가 등을 위한 강좌를 개설하는 한편,
교구 행사 지원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섰습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로 이름을 바꾼 뒤
행복한 가정운동을 펼치며
생명에 관한 교회 가르침을 널리 알리는 데 노력했고
1990년대엔 과소비ㆍ향락 문화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 2000년대에 들어서는
환경 지킴이 운동, 생명운동,
사랑마트 운영, 빈곤 가정 및 다문화가족 돌보기 등에 앞장서며
시대 흐름에 맞춰 가톨릭교회 정신을 실천해 왔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봉사의 삶을 실천해가는
'서울대교구 가톨릭여성연합회!'

5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성모님의 숨결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활동 변함없이 이어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