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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화) - < 4 > 주교회의 생명윤리위 세미나

재생 시간 : 03:29|2013-11-26|VIEW : 494

교회의 첫 번째 소명은 주님 백성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생명수호운동은 교회가 펼치는 여러 활동 가운데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그 고귀한 사명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관이죠.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지난 주말 생명운동의 실천 방향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을 펼쳤습니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생명...

교회의 첫 번째 소명은
주님 백성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생명수호운동은
교회가 펼치는 여러 활동 가운데
가장 소중한 일입니다.

그 고귀한 사명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관이죠.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지난 주말
생명운동의 실천 방향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을 펼쳤습니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지난 23일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에서
'한국교회 안에서 생명운동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 생명운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성찰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생명운동에 관심 있는 신자와
관계자 8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세미나에 앞서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장
장봉훈 주교는 기조강연에서
"1973년 모자보건법 제정을 전후로
생명운동의 싹이 트기 시작했지만,
교회 밖으로 활동범주를 넓힌 것은 2000년대 이후"라며
"교회의 근본 사명인 생명의 복음 선포를 위해
생명운동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현장음 : 장봉훈 주교 /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장 >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총무 이동익 신부가
'한국교회 생명운동의 과정과 평가'라는 발제를 통해
"교회는 지난 10여 년 간 생명윤리에 관한
가르침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어왔다"고 설명하고,
"이제는 보다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습니다.

< 현장음 : 이동익 신부 /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총무 >

또 전 평화신문 편집국장 이연숙 위원은
'언론을 통해 본 한국교회의 생명운동' 주제발표에서
"오늘날 개인과 사회의 생명윤리의식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올바른 생명관을 전해야하는
교회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현장음 : 이연숙 위원 / 前 평화신문 편집국장 >

이날 세미나는 아울러
서울대교구 본당과
미혼모시설의 생명운동 사례와 함께
호스피스 현황을 짚어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해
생명수호운동의 다양한 영역을 선보였습니다.

자살, 낙태... 이를 충동하는 온갖 매체들...

지금 우리 사회는
총체적인 생명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 위기를 알리고 생명수호운동의 시급함을 일깨우는 일...
바로 저희 평화방송과 같은 교회언론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