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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금) - < 2 > 1년간 살아온 신앙의 해의 의미

재생 시간 : 04:45|2013-11-22|VIEW : 493

공식적인 '신앙의 해'는 모레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끝나지만 우리의 신앙을 바로 세우기 위한 새로운 복음화의 여정은 쉼없이 이어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신앙의 해'... 그 일 년을 변승우 프로듀서가 돌아봤습니다.< 현장음 : 염 대주교 / 서울대교구장 >지난 해 10월11일 '신앙의 해'가 개막됐습니다....

공식적인 '신앙의 해'는 모레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끝나지만
우리의 신앙을 바로 세우기 위한
새로운 복음화의 여정은 쉼없이 이어집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숨가쁘게 달려온
'신앙의 해'... 그 일 년을
변승우 프로듀서가 돌아봤습니다.

< 현장음 : 염 대주교 / 서울대교구장 >

지난 해 10월11일 '신앙의 해'가 개막됐습니다.

현대사회의 온갖 유혹에 허약해진
우리의 믿음을 되살려
새로운 복음화의 길로 나서기 위한
거대한 여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개막 50주년과
「가톨릭교회 교리서」 반포 20주년 기념일에 맞춰  
문을 연 '신앙의 해'는
전임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제정되고 공포됐습니다.

오늘날 교회생활의 핵심인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정신을 계승하고,
「가톨릭교회 교리서」를 신앙 쇄신을
지침으로 삼았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신앙의 해 동안
믿음의 본질과 내용을 올바로 이해하고,
흐트러진 신앙의 틀을 새롭게 세우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고 노력해 왔습니다.

서울대교구를 비롯한 전국 각 교구들은  
주보와 누리방, 각종 강좌 등을 통해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과 가톨릭교회 교리서를 교육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자신을 정확히 진단하고
새로운 변화의 동력을 얻기 위한  
공부와 배움이 이어졌습니다.  

< 현장음 : 염수정 대주교 / 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장 >

성경 읽기와 쓰기, 소공동체 활동과 신앙대회,
그리고 교리경시대회 등을 통해
신앙적 역량을 강화했고,  

특히 본당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이
주님의 복음말씀에 한 발 더 다가서며
믿음의 못자리를 새로 가꿨습니다.

< 인터뷰 : 김수빈 릿따 / 난곡동 본당 초등부 5년 >

오늘의 교회를,
아프게 돌아보며 우리 스스로를 다그치는 시간도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 현장음 : 강신모 신부 / 주교회의 복음화 위원 >

신앙의 해는 한 해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네 신앙을 쇄신하고 성숙시키는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각 교구는
벌써부터 '신앙의 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실천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대교구의 경우
신앙의 해의 표어를
'말씀으로 시작되는 신앙', '기도로 자라나는 신앙',
'교회의 가르침으로 다져지는 신앙', '미사로 하나되는 신앙',
'사랑으로 열매 맺는 신앙' 등 다섯 가지를 제안하고
매년 한 가지씩
목표로 삼아 실천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말씀으로 시작되는 신앙'이라는 주제 아래
성경 말씀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복음화의 한 발을 내디딜 계획입니다.

< 현장음 : 손희송 신부 / 서울대교구 사목국장 >

'신앙의 해'는 모레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끝나지만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하기 위한
진격의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인 것입니다.

피비씨뉴스인사이드 변승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