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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수) - < 6 > 장상협, 수도자 위한 사회교리학교 개설 예정

재생 시간 : 02:12|2013-11-20|VIEW : 378

개혁과 쇄신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교황의 신념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바람이 지구촌 곳곳에 퍼져가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사회교리주간'을 제정해사회교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오고 있는데요,한국 천주교회 남자 수도회와 사도생활단 장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자 수도자들이 사회교리를 공부할 수 있는...

개혁과 쇄신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는
교황의 신념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바람이 지구촌 곳곳에 퍼져가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사회교리주간'을 제정해
사회교리의 중요성을 강조해오고 있는데요,

한국 천주교회 남자 수도회와 사도생활단 장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남자 수도자들이 사회교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 남자 수도회ㆍ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는
남자 수도자들이
사회복음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투신할 수 있도록
'수도자를 위한 사회교리강좌'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많은 수도자들이 사회교리를 깊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으로,
남자 수도회ㆍ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 정의평화환경전문위원회에서
이를 위한 구체안을 마련해
내년 봄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남자 수도회ㆍ사도생활단 장상협의회는
이달 초 경기도 용인 수지 성모교육원에서
국내 43개 남자 수도회와 사도생활단 중
31개 수도회 장상이 함께한 가운데
'오, 하느님의 사람이여, 의로움을 추구하십시오'를 주제로
가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각 수도회의 지원자와 청원자들이
수도자로서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공동체생활에 견고히 적응하도록 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마리스타교육수사회에서
1년에 한 차례씩 2박 3일 과정으로 갖고 있는
기존의 '남녀 수도회 지ㆍ청원자 세미나'를
앞으로는 남자장상협에서 주최하고
예산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아울러,
예수성심전교수도회에서 요청한
수도단체 후원회 관리 프로그램 공동개발 안건에 대해
수도단체마다 상황이 다르고
개별 수도단체의 문제이기에
남장협 차원에서 공동개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수도자들이 사회교리공부를 통해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사회복음화에도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