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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화) - < 3 > 계성 유치원 바자회

재생 시간 : 02:16|2013-11-19|VIEW : 650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죠?거액 기부자는 아니지만어린이들의 작은 정성으로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기부의 한마당이 지난 주말 마련됐습니다.  초겨울 추위를 사랑으로 녹였던 현장에 저희 카메라가 다녀왔습니다.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 계성 유치원에서 아주 특별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습니다.'사랑나눔 계성바자회'가 그 공식 이름이었...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죠?
거액 기부자는 아니지만
어린이들의 작은 정성으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한
기부의 한마당이 지난 주말 마련됐습니다.  

초겨울 추위를 사랑으로 녹였던 현장에
저희 카메라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 계성 유치원에서
아주 특별한 나눔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사랑나눔 계성바자회'가 그 공식 이름이었는데요.

5~7세 유치원 어린이들,
학부모, 졸업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뜨개질을 해 만든
목도리와 귀마개, 모자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가정에서 쓸모없이 잠자고 있는 물건들로
아나바다를 여는 한편,
학부모가 직접 준비한 먹거리마당도 열렸는데요,

장바구니와 개인수저, 컵을 가져와 사용하고
접시를 대여한 뒤,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등
'즐거운 불편'을 실천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섰습니다.

학부모들은 또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바구니꽃꽂이, 비즈공예, 미스트 만들기 등
체험마당도 직접 진행해
참가자들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또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마당도 펼쳐져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 인터뷰 : 서혜경 / 계성바자회 봉사자 >
< 인터뷰 : 이지안 / 계성유치원 기쁨반 >

올해도 바자회 수익금으로는
네팔의 '포카라시 올드팍의 해피홈' 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도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