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

제5강 인간의 존엄함 (3) : 이성과 지성, 그리고 양심

재생 시간 : 29:59|2011-07-01|VIEW : 6,675

인간의 존엄한에 대한 인간학적 고찰. 모든 인간은 이성과 지성을 가졌다. 그리고 양심이 있다.'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이성과 지성을 가졌다.''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도덕적 양심을 지니고 있다.'이렇게 말하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이성과 지성을 아직 못 갖춘 사람, 양심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인간...

인간의 존엄한에 대한 인간학적 고찰.
모든 인간은 이성과 지성을 가졌다.
그리고 양심이 있다.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이성과 지성을 가졌다.'
'모든 사람은 본성적으로 도덕적 양심을 지니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성과 지성을 아직 못 갖춘 사람, 양심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학은 그 본성이 단지 발휘되지 못했을 뿐이지 그러한 본성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나 자신에게 이성과 지성이 있고 양심이 있다고 말하는 걸 봐서 인간학적 인간관이 틀린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가톨릭교회교리서는 인간의 존엄함을 설명하는데 있어 신학적 근거만 밝히지 않고 인간학적 근거도 함께 밝히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함은 신학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간학적으로도 충분히 그렇게 말할만한 근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가톨릭교회교리서가 인간의 존엄함을 여러 근거로 설명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인간의 존엄함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방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스도인이 각자의 삶에서 인간의 존중함을 정말 무게 있게 받아 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모든 인간이 이성과 지성을 가졌고 또 양심을 가졌다는 게 어떻게 인간의 존엄함을 말하는 이유가 될까요?
그리고 그 이성과 지성, 또 양심은 현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을까요?

인간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간의 존엄함, 오늘은 이성과 지성, 그리고 양심이라는 눈으로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