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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차 세계성체대회 개막 한국 등 70여 개국 참가

제49차 세계성체대회 개막 한국 등 70여 개국 참가

성체성사 안에서 일치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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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발행 [975호]
   제49차 세계성체대회 개막미사가 15일 캐나다 퀘벡시 펩시경기장에서 퀘벡대교구장 우엘렛추기경 주례로 성대히 봉헌됐다. ▶관련기사 6면
 개막미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70여 개국에서 온 사제단과 수도자, 신자 1만2000여 명이 참례해 대회 주제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성체'를 되새기며 성체성사의 신비와 은총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올해 퀘벡시 설립 40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했다.
 교황을 대신해 참석한 요제프 톰코 추기경은 이날 미사에서 "현대인들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며 "성체대회는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삶과 죽음의 의미를 깨우쳐주고 영적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미사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각 대륙 대표들은 쌀과 밀, 과일, 대륙 특산품을 봉헌하며 성체성사 안에서 일치를 기원했다.
 폐막미사는 22일 오전 11시 아브라함공원에서 톰코 추기경 주례로 봉헌된다. 로마에 있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생중계를 통해 폐막미사 강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성체대회에 한국에서는 최기산(인천교구장) 주교를 단장으로 박정일(전 마산교구장) 주교와 최원오(주교회의 사무국장)ㆍ박정우(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ㆍ이계천(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부회장) 신부와 신자 등 48명이 공식 참가단으로 참석했다. 【외신종합】


▲ 제49차 세계성체대회 개막미사에서 사제들이 새 계약의 궤에 올려진 대형 성광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 한국 참가단 15일 제49차 세계성체대회 개막미사가 끝난 뒤 행사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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