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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몽골 그리고 몽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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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5 발행 [822호]
▲ 몽골 전통가옥 뒤로 광활한 초지가 펼쳐져 있다. 몽골 면적은 한반도의 7배에 달하지만, 인구는 300만명에 불과하다.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보유했던 나라. 하지만 지금은 중앙아시아 고원지대 내륙 국가로 전락했다. 몽골이 세운 원(元)이 명(明)에 무너진 후 중국의 한 지방 정부로 존속하다가 1921년 7월 독립했다. 이후 사회주의 노선을 걸었으나 1992년 민주주의 정권이 수립된 후 현재 자유 경제체제를 따르고 있다.

 면적은 1565만㎢. 한반도 면적의 약 7배에 해당한다. 1인당 GNP(국민총생산)는 약 400달러. 공장 노동자 한달 월급이 4~7만원 수준이다. 게다가 물가가 한국과 비슷해 대다수 국민이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인구는 약 300여만명으로 수도 울란바타르에 90~10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가톨릭은 1992년에 들어왔으며 현재 신자수는 300여명. 이중 3분의 1인 100여명은 지난 2002년부터 선교에 나선 대전교구 김성현(스테파노) 신부가 세례준 이들이다. 몽골 거주 한인은 약 1000여명으로 이중 80여명이 신자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한인 신자 중 성당에 나오는 이들은 30~40여명.

 몽골교회는 현재 지목구(정식 교계제도가 설정되기 이전의 교구에 준하는 형태, 지목구장 웬즈 슬라오 파딜라 주교)로, 한국을 비롯한 15개국에서 57명의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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