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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64호 2022년 05월 29일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청소년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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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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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좋은 수의사’ 다짐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23) 수의사 김재영 클라라
김재영(클라라)씨는 서울대에서 수의사로 근무하다 미국 유학을 떠났다. 여러 시험을 통과해 다시 수의대생으로 돌아간 그녀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소속 동물병원 수의 종양학과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다. 그녀는 그곳에서 특히 종양이 의심되는 동물을 진단하고, 가장 좋은 치료법을 제공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동물...
중요한 기사 쓸 때면 성호 긋고 기도부터 먼저 해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22) 기자 양영은(아녜스)
양영은(아녜스)씨는 2001년 KBS한국방송 27기 공채로 방송기자 생활을 시작해 2004년 KBS 8 아침 뉴스타임 앵커로 전격 발탁되었다. 지난 2017년에는 최은희 여기자상을 받는 등 대한민국 언론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2006년 정진석 추기경 서임 당시, 각종 방송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여 나는 거절하는 것이 일...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열정,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의 씨앗 되길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21) 줄기세포 연구 학자 김민정 율리아나
김민정(율리아나)씨는 미래 의학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학자이다. 현재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세포와 유전. 특히 줄기세포 분야를 연구하는 박사로 삼성서울병원 세포ㆍ유전자치료연구소에서 연구할 뿐 아니라 인간관계나 경영 능력도 뛰어나 국가과제관리 지원을 담당하고 연구소 행정 업무 등도 수행하고 있어 매일 몸이 몇 개라도 ...
똑부러지는 그녀도 힘들 때면 하느님 ‘빽’에 의지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20) 배우·방송인 류시현 (아기 예수의 데레사)
류시현(아기 예수의 데레사)씨는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1996년 MBC 문화방송 프로그램 ‘사랑의 스튜디오’로 데뷔한 이래 영화, 연속극, 뮤지컬, 연극배우와 같은 연기 활동뿐 아니라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 MC, 지도교수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연예계 최초의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예전에 한 방송에서 류시현씨는 “학창...
‘살 이유 없다’는 환자들에게 생명력 심어주는 일, 기도하며 헌신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 (19) 전문의 윤제연(크리스티나)
윤제연(크리스티나)씨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다. 그녀는 일주일 내내 서울대병원에서 바쁘게 지낸다. 주일날 오전 늦게까지라도 잠을 푹 자며 쉬고 싶은 유혹이 많을 텐데 매 주일 아침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명동대성당으로 향한다. 명동대성당의 9시 영어 미사에서 봉사자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봉사를 시작한 이래 아주 중요하고 다급한 일이 아...
시인은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주님께 응답하는 삶 이어갈 것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8)시인 신달자 엘리사벳 (하)
“제 인생엔 장마 폭우도 있었고 불난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잿더미 위에 피어나는 풀포기 같은 기운으로 살겠습니다. 천 개의 손과 눈(천수천안)의 가능성으로 열심히, 차분히, 성실히 살아가겠습니다.” 2020년 만해대상 수상자 신달자 시인의 답사다. 신달자 시인의 곱고 아름다운 모습에 무슨 풍파가 있겠냐 생각하지만 실제 시인의 삶은 고...
남편 병간호에 지쳐 우연히 간 성당에서 들려온 예수님 음성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7) 시인 신달자 엘리사벳 (상)
“아침에 창을 열었다/ 여보! 비가 와요/ 무심히 빗줄기를 보며 던지던가벼운 말들이 그립다/ 오늘은 하늘이 너무 고와요/ 혼잣말 같은 혼잣말이 아닌그저 그렇고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소한 일상용어들을 안아 볼을 대고 싶다… 가슴을 울렁거리며/ 입이 근질근질 하고 싶은 말은/ 작고 하찮은 날씨 이야기 식탁 위의 이야기/ 국이...
수형자 심리치료하며 겪는 어려움, 기도와 감사일기로 다독여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6) 교정직 공무원 정여경 헬레나
교도관(矯導官)은 한자 뜻대로 범죄자들을 바로잡아 바른길로 인도하는 공직자이다. 요즘 드라마나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교도관은 교도소 같은 교정시설에서 수형자를 관리, 감독할뿐 아니라 교화 교육도 담당한다. 정여경(헬레나)씨는 수형자가 올바른 마음과 생활 자세를 갖는 것을 돕기 위해 상담과 정서 순화 교육을 14년째 담당하고 있다. 그녀...
시 쓰는 고통, 주님 사랑 있어 외롭지 않다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5) 시인 정호승(프란치스코)
“바보가 성자가 되는 곳 / 성자가 바보가 되는 곳 / 돌멩이도 촛불이 되는 곳촛불이 다시 빵이 되는 곳 (중략) 어머니를 잃은 어머니가 찾아오는 곳 / 아버지를 잃은 아버지가 무릎 꿇는 곳 / 종을 잃은 종소리가 영원히 / 울려 퍼지는 곳”정호승(프란치스코) 시인의 시(詩) ‘명동성당’이다. 이처럼 명동성당을 감동적으로 표현한 글이 ...
공부, 연기, 봉사… 모든 열정적 삶의 원동력은 하느님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4) 탤런트 이인혜 데레사
내신 1등급, 고려대 수시합격, 최연소 연예인 교수 등 모두 부러워할 만한 경력의 소유자 이인혜(데레사). 그녀는 1991년 MBC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해 많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했으며, 현재 경성대학교 디지털 미디어학부 전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가톨릭평화방송에서 매 주말 ‘아름다운 사랑, 아름다운 나눔’ 방...
외국어 능통하고 소통력 갖춘 청년, 그의 진짜 꿈은 복음 전파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3) 해외홍보 전문가 손예겸(마리아)
손예겸(마리아)씨의 대만 이름은 ‘孫予謙(쑨 유 치엔)’. 그녀는 대만 국적으로 서울대교구 외국어홍보팀에서 5년 반을 일했다. 내가 그녀를 처음 본 것은 명동대성당 마당에서였다. 대학을 갓 졸업하고 청년대회를 위해 방한한 그녀가 교구 청소년국 직원들에 둘러싸여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나는 당시 외국어홍보팀을 기획하고 있었던 차...
“하느님, 하느님, 하느님…” 부르면 하느님 사랑이 충전돼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2) 아나운서 황정민 아녜스
황정민(아녜스) 아나운서는 1990년 말과 2000년대 초 황수경·황현정 아나운서와 함께 KBS 아나운서 트로이카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황정민은 1998년 10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아침 방송 KBS 쿨FM ‘황정민의 FM 대행진’을 진행했다. 사실 아침 생방송을 20년 넘게 한다는 것은 대단한 성실성이 아니면 할 수 ...
연기, 그림, 글… 왜 도전하느냐고요, 가톨릭 문화 알리는 도구 되려고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1) 배우·화가 김현정 (아기 예수의 데레사)
김현정(아기 예수의 데레사)씨는 배우 겸 화가이다.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 연극에서 배우로 열연했고 요즘에는 화가와 작가로 활동 중이다. ‘화가’ 하면 보통 미술을 전공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녀는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4년 서울대교구 홍보국이 성극 ‘어머니의 이름으로’ 와 종군위안부를 주제로 한 연극 ‘나비’를 지원하면서...
가수·변호사 이소은씨, 신혼여행으로 아프리카 의료 봉사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0) 변호사 이소은(마리아)
이소은(마리아)씨는 가수, 미국 변호사, 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 뉴욕지구에서 부의장, 비영리단체의 이사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녀는 아주 소탈하고 명랑하며 사람들과 관계가 원만하고 예의가 바르다. 한번은 명동대성당 근처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 장소에 미리 도착한 그는 카페의 인파 속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연예인이라 ...
국제구호활동가 한비야 “하느님이 저를 업고 다니느라 힘드실거예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9) 한비야 (비아)
얼마 전 문자 한 통이 왔다. “허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내일 남수단으로 현장 근무 떠나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직도 내전 중인 곳이라 기도 부탁드려요.” ‘바람의 딸’ 한비야(비아) 자매에게 온 연락이었다. 안부 답장을 하자 다시 문자가 왔다. “신부님, 여기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해요. 내전 중인 데다 대형 홍수로 도로가 거의...
늦깎이 시인 김해선씨 “시 쓰고 다듬으며 성장합니다”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8) 시인 김해선(비비안나)
어린 시절 꿈 많고 매사에 자신감 넘쳤던 여성이 직장 생활을 거쳐 결혼하고 육아와 내조에 힘쓰다 보면 어느새 자신의 이름은 없어지고 아무개 엄마, 누구의 아내로 불린다. 요즘 들어 많은 어머니들이 단절된 경력을 딛고 과거에 못 이룬 꿈을 이루려 한다. 여유가 있다면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로운 여행도 원한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
성당 마당서 노래·춤 연습해 꿈 이룬 가수 바다의 ‘하느님 사랑’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7) 가수 바다(최성희) 비비안나
S.E.S.는 1990년대 후반 우리나라 여성 걸그룹 전성시대를 연 주역이다. 그 중에도 바다(최성희 비비안나)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1997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과 방송 등에서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가 긴 시간 사랑받는 이유로 그녀의 착하고 겸손한 인성을 꼽는 사람들이 많...
故 김지영 배우가 남긴 아름다운 유산, 선교후원회 밑거름 돼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6) 배우 김지영 (마리아 막달레나)
몇 년 전 김지영(마리아 막달레나, 1938~2017) 자매님이 찾아와 나에게 돈이 든 봉투를 건넸다. “신부님이 갖고 계시다가 정진석 추기경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선교사업에 써주세요.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요. 추기경님께 많은 은혜를 받았어요. 다만 제가 세상을 떠난 후 추기경님께 전해주세요.” 나는 “아직도 정정하신대 왜 그런 ...
미국 변호사 김윤주씨, 부업은 봉사 “뿌듯함과 은총 느껴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5) 변호사 김윤주(마리아)
우리 사회 곳곳에 자신의 탈렌트를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가톨릭 젊은이들이 많다. 그들의 존재는 우리 사회를 더 빛나게 하고 내일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김윤주 마리아(44, 서울 방배동본당)는 주일 새벽 미사를 다녀와 인터넷을 뒤져 무작위로 요양원에 전화를 건다. “오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해서 봉사를 하고 싶은데 혹시 가능한가요...
‘국민 엄마’ 김해숙씨 “어머니 묵주반지와 기도에서 힘 얻어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4) 배우 김해숙(비비안나)
국민 엄마 김해숙(비비안나). 김해숙은 짧게 영화에 등장해도 연기 스펙트럼이 아주 넓은 특별한 캐릭터를 지닌 배우이다. 내가 그녀를 알게 된 계기도 사실 묵주반지 때문이었다. 오래전 주교관에서 식사하는데 한 선배 신부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어제 본 드라마에서 한 중견 배우 한 분이 항상 손에 묵주반지를 끼고 있던데, 그분은 열심한 ...
20년차 이정민 아나운서의 새 꿈, 어려운 아이들 지원 시스템 만들고파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3) 아나운서 이정민 (체칠리아)
얼마 전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시그니스(SIGNIS) 세계총회를 준비하는 조직위원회의 출범 미사가 있었다. 시그니스는 TV, 라디오 등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모임으로 10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날 미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이 참여해 넓은 주교좌 명동대성당 코스트홀이 휑하고 을씨년스러웠...
로코 여신 김하늘 “아침에 눈뜨자마자 성호 긋고 주님께 인사해요”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2) 배우 김하늘 (체칠리아)
로코(로맨틱 코미디) 여신. 영화배우 김하늘을 흔히 지칭하는 표현이다. 얼마 전 명동대성당 마당에서 만났던 김하늘(체칠리아)은 여전히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다. 내가 김하늘을 인상적으로 본 것은 우연히 보게 된 한 텔레비전 여행 프로그램이다. 영상에서 김하늘은 이탈리아의 한 성당에 들어가 성수를 찍어 눈을 감고 성호를 긋고 기도를 한참...
인간 안성기가 국민 배우로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허영엽 신부가 만난 사람들] (1) 배우 안성기 (요한 사도)
“아, 저분도 가톨릭 신자였네~”유명 배우, 가수, 예능인, 운동선수, 셀럽 등이 신자라는 사실을 들었을 때 신앙인의 공통된 반응이 아닐까 싶다. 그들이 십자 성호를 긋거나 손에 묵주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에, 때로는 사제나 수도자가 꿈이었다는 고백에 같은 신앙인으로 반가운 마음이 들고 친근감까지 느낀다. 하지만 브라운관을 통해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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