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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68호 2022년 06월 26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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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평화칼럼] 치유 베개의 기적
박용만 실바노(재단법인 같이걷는길 이사장)
작년에 부활절에 맞춰 프로젝트를 했다. 평생을 봉사와 기도로 보내신 수녀님들의 낡은 수녀복을 받아다 해체해서 치유의 베개로 부활시키는 프로젝트였다. 일생 동안의 헌신과 기도가 베개 속에 담기면 그 베개를 품에 안고 있기만 해도 성모 마리아께서 곁에서 어루만져주시는 듯 위안과 용기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프로젝트를 하게 된 동기였다....
[안희곤의 불편한 이야기] 처음 해보는 일
안희곤 하상 바오로(사월의책 대표)
오랜만에 신문 정치면을 펴들었다가 실소를 하고 말았다. “대통령은 처음 해보는 거라 잘 모르겠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다. 공사 구분 못 하고 움직이는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해명하겠다고 꺼낸 이 발언을 듣고 한숨을 쉬지 않은 이가 별로 없을 것이다. 대통령 단임제인 나라에서 누구라도 대통령은 처음일 수밖에 없는데, 처음은 ...
[최현순의 교회, 세상의 혼처럼] 들음, 세상의 혼이기 위한 첫 번째 걸음
최현순 데레사(서강대 전인교육원 교수)
“교회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쇄신되고 하느님의 가족으로 변화되어야 할 인류 사회의 누룩으로서 또 마치 그 혼처럼 존재한다.”(「사목헌장」 40항)세상을 향해 ‘말을 거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가 세상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이 표현은 「사목헌장」 1부 ‘인간의 소명과 교회’의 마지막 장(4장)에 나온...
[서종빈 평화칼럼] 누구의 종입니까?
서종빈 대건 안드레아(보도국장)
6ㆍ1 지방선거가 끝났다.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동네 살림을 책임질 4131명의 지역 일꾼들이 뽑혔다. 17명의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시장ㆍ군수ㆍ구청장 226명, 시도 의원 779명, 시군구 의원 2601명, 교육의원 5명 등이다. 여기에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공석이 된 7곳에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치러졌다.이번 지방선거는 3ㆍ...
[정수용 신부 사제의 눈] 언행일치
정수용 신부(CPBC 보도주간)
민주당은 지난달 24일 제21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5선인 김진표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국회의장은 다수당에서 선출된 후보를 본회의에서 추인하는 것이 관례이기에 최종 확정 절차만 남았습니다. 반면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사위원장을 누가 맡느냐를 두고 여야의 입장 차가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
[박용만 평화칼럼] 우연의 기적
박용만 실바노((재)같이걷는길 이사장)
아침에 눈을 뜨면 잠자리에서 누운 채로 핸드폰을 집어 그 날 아침에 나온 중요한 기사들을 훑어보고 일어난다. 스마트 폰이 생긴 후 몸에 밴 버릇이다. 주요 기사들을 알아서 발췌해서 보여주는 앱을 열었더니 교황님 기사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관심 분야를 지정하면서 교황님을 등록해 놓은 덕이다. 그 날이 바로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코로나19...
[안희곤의 불편한 이야기] 양초와 마른 빵과 담요 한 장
안희곤 하상 바오로(사월의책 대표)
지금은 다른 본당으로 옮긴 우리 본당의 전 주임 사제는 유머 감각이 꽤 있는 분이었다. 강론 때마다 사람들을 자주 웃게 하여 미사가 즐거웠다. 한번은 강론에서 봉헌 이야기를 꺼냈는데, 미사 지향을 넣을 때의 예물은 얼마가 적당할까 하는 질문이었다. 신자들이 웅얼거리며 답하지 못하자, 신부님은 “천원에서… (뜸을 들이다가) 천억까지입니다...
[최현순의 교회, 세상의 혼처럼] 교회, 어떻게 ‘세상의 혼’일 수 있을까
최현순 데레사(서강대 전인교육원 교수)
신학도들과 혹은 교회 안에서 수도자들이나 신자들 그리고 청년들과 그리스도에 대한 그리고 그분의 사랑하는 신부인 교회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은 그 자체가 하는 사람에게나 듣는 사람에게나 신 나고 기쁜 일이다. 그런데 가톨릭 재단 대학인지라 의무적으로 그리스도교 관련 과목에 들어온 청년을 마주할 때면 한겨울 온실 밖으로 갑자기 나온 때처럼 ...
[김승월 평화칼럼] 미사 독서는 정성이다
김승월 프란치스코(2022 시그니스 세계총회 집행위원장)
“하느래…개신 우리 아브지….” 독서하는 목소리가 어눌하게 들려서 독서대 쪽으로 눈길이 갔다. 미사 독서자는 한 글자 한 글자 똑바로 전하려고 안간힘을 썼다. 듣는 나 역시 말뜻을 헤아리려고 귀 기울였다. 귀에 설어서 또렷하게 들리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귀담아듣게 되었다.내가 다니는 본당 청년 미사에서다. 독서를 맡은 이는 몸이 불편한...
[서종빈 평화칼럼] 정교분리, 종교 화합의 길
서종빈 대건 안드레아(보도국장)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한다. 그런데 권력 교체기에 나타나는 수많은 사회갈등 논란 중에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숙제가 있다.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에 불거진 ‘종교 편향’ 논란이다. 공권력과 일부 종교 단체가 방역 수칙 준수와 종교 활동의 자유를 놓고 양보 없이 맞섰다. 또 대통령 후보 배우자의 무속과 ...
[사제의 눈] 생선일까? 손수건일까?
정수용 신부(CPBC 보도주간)
「초승달과 밤배」, 「오세암」, 「느낌표를 찾아서」 이 작품들의 작가는 누구일까요? 그의 작품은 아주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깊은 내면을 돌아보고 긴 여운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렇습니다. 1990년대 평화방송 방송위원이기도 했던, 동화 작가이자 시인인 정채봉 프란치스코님의 작품들입니다. 정채봉님의 시 가...
[백소연의 드라마 속으로] ‘서른, 아홉’, 가족은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백소연 레지나(가톨릭대 학부대학 조교수)
어김없이 아동학대 관련 뉴스에는 계모와 계부, 입양 등의 수식어가 또렷이 부각된다. 혈연으로 맺어지지 않은 관계의 진정성은 자주 의심받지만, 그렇다고 혈연이 사랑과 헌신을 온전히 담보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실제로 아동학대 가해자의 80%는 친생부모이며 노인 학대의 50%는 아들과 딸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정형준의 병적 징후] 공공의료 강화 없는 보건부 독립은 기만
정형준 토마스 아퀴나스(재활의학과 전문의)
윤석열 정부 조직개편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정이다. 하지만 여성가족부 폐지와 총리지명자 정도는 공개되었고, 대략의 방향성은 드러나고 있다. 한번 바꾼 정부조직은 관료조직의 성격상 변화에 어려움이 있다. 보건의료 정부조직 개편도 마찬가지다. 식약처가 보건복지부 산하 식약청에서 국무총리 산하 처로 바뀌면서 보건산업계에 영향력에 더 크게 ...
[길정우의 인연의 향기] 여성의 힘에 기대는 날을 기다리며
길정우 베드로(전 국회의원)
한 달 남짓 지나면 새 정부가 들어선다는데 가슴 설레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혹시나’가 ‘역시나’로 흘러가는 경우를 우리는 수없이 체험했다.어떤 원로교수가 말했다. 지도자 잘 만난 덕을 보았다기보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슬기로워 우리가 이만큼 먹고살게 되었다고. 2년 넘게 코로나19를 경험하며 누구 말마따나 과학방역 아닌 정치방역...
[김승월 평화칼럼] 메타버스도 복음화 수단이다
김승월 프란치스코(2022 시그니스 세계총회 집행위원장)
스마트폰으로 미사를 하거나 성지순례를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디지털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통신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 신기술이 쉼 없이 쏟아져 나오고, 더러는 곧 사라지기도 한다. 낯설고 신기한 변화에 기대와 우려가 겹친다.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의 하나는 새로운 소통방식의 급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서종빈 평화칼럼] 이젠 대통령의 시간이다
서종빈 대건 안드레아보도국장
지난해 7월 예비후보 등록으로 막이 오른 제20대 대선이 240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이 기간은 오롯이 ‘국민의 시간’이었다. 국민들은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출했다. 쿠데타를 제외하고는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비정치인 출신 대통령에 대한 우려는 표심에도 반영됐다. 0.7% 포인트 차이. ...
[백소연의 드라마 속으로] ‘스물다섯 스물하나’ 과거가 건네는 위로
백소연 레지나(가톨릭대 학부대학 조교수)
영화 ‘건축학개론’과 TV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등의 성공이 보여주듯, 1990년대야말로 가장 매력적인 과거의 모습으로, 2010년대 이후 대중문화의 장 안에서 반복적으로 소환되어 왔다. 그리고 팬데믹의 장기화 상황은 다시금 IMF 외환위기 당시를 떠올리게 하고 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나희도는 분노에 차 반문한다. ...
[정형준의 병적 징후] 무기 수출이 자랑할 일인가?
정형준 토마스 아퀴나스(재활의학과 전문의)
정부가 얼마 전 이집트와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광고했다. 자주포로서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했다고 자화자찬했을뿐더러, 방위산업체인 한화디펜스와 방위사업청 외에도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수출입은행이 유기적인 협력을 해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한국은 수출을 중심에 두는 제조업 국가로서 수출성과를 핵심 경제성과로 ...
[길정우의 인연의 향기] 열린 생각 너그러운 마음
길정우 베드로(전 국회의원)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한 한복 탓에 한동안 시끄러웠다. 우리끼리의 논란을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은 구석들이 있었다. 조선족은 중국의 소수민족들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대표적인 소수 민족에게 전통의상을 입혀 개회식에 등장시켰다. 조선족에게는 그들의 의상을 입혔다. 우리는 이를 ‘한복’이라고 부른다....
[김승월 평화칼럼] 험담은 듣지도 퍼뜨리지도 말아야 한다
김승월 프란치스코(2022 시그니스 세계총회 집행위원장)
“타인에 대한 험담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나쁜 전염병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말씀이다. 험담은 평화를 해친다. 입에 올리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의 영혼을 상하게 한다. 이를 알면서도 험담의 유혹에 빠지기 쉬우니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퍼진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라는 책도 있다. 그만큼 험담하지 않...
[서종빈 평화칼럼] 국익을 내조하라
서종빈 대건 안드레아(보도국장)
역대 대선과 달리 이번 20대 대선에서는 특별히 주목받고 있는 이슈가 있다. 대통령 후보가 아닌 후보 부인과 가족들의 도덕성과 행적 논란 이른바 ‘대통령 영부인 후보 리스크’다.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지, 대통령 영부인을 뽑는 선거인지 헛갈릴 정도이다. 이번 대선이 끝나면 우리는 12번째 대통령 영부인을 맞는다. 역대 영부인의 역할을 유...
[정수용 신부의 사제의 눈] “전쟁은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수용 신부(CPBC 보도주간)
지난 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그리고 11일과 14일, 17일에도 미사일을 발사해 한반도 안보 이슈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5일과 11일에 발사한 미사일은 최고 속도가 마하 10으로 포착되는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됩니다. 대선 후보들 역시 일제히 이에 대한 입장을 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1야당 국민의힘 ...
[백소연의 드라마 속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이 보여준 나 자신으로 사는 법
백소연 레지나(가톨릭대 학부대학 조교수)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인공이기도 한 정조는 2000년대 후반부터 역사드라마 안에서 매력적인 군주의 모습으로 자주 소환됐다. 비극적 최후를 맞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었던 그는 세손 시절 폐세자가 될 위협에 시달렸으며 재위 후에 펼친 개혁 정책은 여러 반대에 부딪혀야 했다. 정조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두고 독살 가능성이 제기된...
[정형준의 병적 징후] 탄소 중립에 투표하라
정형준 토마스 아퀴나스(재활의학과 전문의)
2022년이 밝았다. 올해는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연속되어 행정권력을 연달아 선출하는 보기 드문 한해다. 선거에서 다뤄야 할 수많은 쟁점이 있을 것이다. 특히 2년간 지속되어온 코로나 팬데믹은 한국 사회는 물론 전 세계를 변화시켰고,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이전과는 다를 수밖에 없어서 코로나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이 코로나 위...
[길정우의 인연의 향기] 감사는 능력, 기도는 은총
길정우 베드로(전 국회의원)
어느 교회를 지나치는데 “감사는 능력”이라는 글귀가 적힌 큰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금세 이해할 듯싶었는데 다시 생각하니 여러 가지 뜻을 지닌 듯싶기도 했다. 감사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란 말인가. 감사조차 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능력하다는 뜻인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말인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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