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르신 1,400명에 반려식물 보급

서울시, 어르신 1,400명에 반려식물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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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0 10:01

서울시가 어르신 1,400명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합니다.

서울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위해 각 자치구에서 추천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1,400명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입니다.

서울시는 반려식물 천 4백 개를 25개 자치구와 연계해 이달 안으로 보급 완료할 계획입니다.

올해 보급되는 반려식물은 예년과 달리 꽃바구니 모양으로 제공됩니다.

반려식물을 보급한 뒤에는 어르신 돌봄서비스 등 자치구 복지센터와 연계해 원예치료사와 생활지원사가 동행 방문하거나 주기적인 전화 상담을 진행하는 등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합니다.

지난 2017년 처음 시작한 ‘서울시 반려식물’ 보급 사업은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1월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주제로 하는 사진, 그림, 수필 등의 작품을 만들고 이를 전시하는 ‘반려식물 예술제’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작품은 서울특별시청 로비 등에 전시됩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 등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독감이나 우울감이 매우 심화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내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작은 반려식물 정원’이 어르신들의 생활 속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cpbc 김영규 기자(hyena402@cpbc.co.kr) | 입력 : 2022-06-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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