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정수용 "CPBC는 주님의 선물입니다"

[오프닝] 정수용 "CPBC는 주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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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28 07:00 수정 : 2022-05-28 10:20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9일, 이번 주일은 주님 승천 대축일이며 홍보 주일이고 청소년 주일입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은 예수님께서 구원사업을 완수하시고 하늘에 올라 하느님 오른편에 앉으심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 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냅니다. 교회가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젊은이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날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에서는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 주일로 지냅니다. 홍보 주일은 대중 매체를 통한 교회의 선교 사명을 기억하며 독려하는 날입니다.


CPBC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은 주님의 선물인 '미디어 사도직’을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매스미디어입니다.


지난 1년 동안 CPBC는 '교회 역사의 증언자’였고 '신앙의 동반자’였으며 '가톨릭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창’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미디어를 통한 올바른 소통의 시대를 살고 있을까요? 수많은 미디어가 있지만, 독백과 비방만 있고 나 홀로 관종이 되기만을 바라고 있지는 않은지요.


신체적인 귀가 있어도 경청하지 않고 마음의 귀가 있어도 되새기지 않는 '내적 귀먹음’은 없을까요?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번 홍보 주일 담화의 주제는 '마음의 귀로 경청하기’입니다.


홍보 주일을 맞아 늘 기도와 성원을 아낌없이 주시는 CBC 시청자와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드리며 스스로 이렇게 다짐해 봅니다.


일방적이고 강요하는 언론이 아닌 경청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정보와 메시지를 알리고 설명하기 전에 여러분의 목마름을 먼저 경청하겠습니다.


자극적인 뉴스와 갈라치며 편을 가르는 뉴스를 지양하고 사람을 중심에 놓고 대안을 찾겠습니다.


이를 위해 CPBC 기자들은 늘 깨어 있고 발로 뛰며 현장에서 열심히 답을 찾을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CBC 주간종합뉴스 시작하겠습니다.
cpbc 서종빈 기자(binseo@cpbc.co.kr) | 입력 : 2022-05-28 07:00 수정 : 2022-05-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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