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위 순교 복자 기념미사, 28일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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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5-20 01:00 수정 : 2022-05-20 13:22


[앵커]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을 기념하는 미사가 봉헌됩니다.

[VCR] 서울대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는 28일 11시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 콘솔레이션홀에서 기념미사를 봉헌합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주례하는 이 날 미사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합니다.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4위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복된 한국 교회 초기 순교자입니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8월 광화문에서 하느님의 종 124위 시복 미사를 거행했습니다.

한국 교회는 이를 기념해 매년 5월 29일을 복자 윤지충과 동료 순교자들의 기념일로 정하고 미사를 봉헌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기념일이 주님 승천 대축일과 겹쳐 하루 전인 28일 미사를 봉헌합니다.

순교자현양위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해제된 시점에서 기념미사를 통해 순례자들이 자유로운 성사 생활의 은총으로 다시금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한편, 미사가 거행되는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는 단일 성지 가운데 가장 많은 순교자가 나온 한국 최대 순교성지입니다.
cpbc 장현민 기자(memo@cpbc.co.kr) | 입력 : 2022-05-20 01:00 수정 : 2022-05-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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