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BC, 군종교구에 성금 1억 2천만 원 전달

CPBC, 군종교구에 성금 1억 2천만 원 전달

Home > NEWS > 가톨릭
입력 : 2021-10-19 03:00 수정 : 2021-10-19 11:17


[앵커] CPBC가 군종교구에 ARS, 자동응답서비스를 통해 모인 후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가톨릭평화방송 「TV 매일미사」를 통해 모은 후원금인데요.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는 “가톨릭 매체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후원에 참여한 신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성금 전달식 현장에 장현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CPBC 사장 조정래 신부가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에게 성금이 적힌 팻말을 건넵니다.

군종교구에 전달한 성금 액수는 1억 2천만 원.

군인주일이었던 지난 3일, 서상범 주교가 특별 출연한 「TV 매일미사」방송 당시 ARS를 통해 모은 후원금입니다.

후원에 참여한 신자 수는 2만 1천337명에 달합니다.

▲ 군종교구장 서상범(왼쪽) 주교에게 CPBC 사장 조정래 신부가 18일 군종교구청에서 CPBC 「TV 매일미사」ARS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CPBC 사장 조정래 신부는 “CPBC ARS를 통해 모은 금액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과 후원자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정래 신부 / CPBC 사장>
“팬데믹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현장 활동을 할 수 없을 때도 저희들이 그나마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서상범 주교는 “코로나19로 군종교구민 모두 사기가 떨어진 상태였다”며 “이번 후원금 덕에 군종 사제들 역시 크게 고무됐다”고 화답했습니다.

<서상범 주교 / 군종교구장>
“(코로나19로) 신부님들이 여러 가지 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던 차에 그날 군인주일 미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셨다는 것에 신부님들도 굉장히 고무되어 있습니다.”

서 주교는 또 “가톨릭 매체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가톨릭 매스컴으로서의 고유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서상범 주교 / 군종교구장>
“앞으로 더 하느님께 의지해서 이런 세속 안에서 정말 가톨릭 매스컴으로서의 고유한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통해서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 서 주교는 CPBC를 통해 후원에 나선 신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도와 후원에 어긋나지 않게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 주교는 CPBC와의 군인주일 특별 대담과 「TV 매일미사」를 통해 군 선교를 위한 후원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CPBC 장현민입니다.
cpbc 장현민 기자(memo@cpbc.co.kr) | 입력 : 2021-10-19 03:00 수정 : 2021-10-19 11:17

■ 인터뷰 및 기사를 인용보도할 때는 출처 'cpbc 가톨릭평화방송'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가톨릭평화방송 · 평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