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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빈손을 나에게 다오

재생 시간 : 00:00|2001-09-04

너의 빈손을 나에게 다오 주님! 당신께서는 그토록 귀중하게 여기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거두어 가셨습이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저의 보물들을 모두 다 잃어버린 후 저의 손은 텅 비고 말았습이다. \"너의 빈손을 나에게 다오!\" 이처럼 사랑스런 당신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 저는 더러운 옷을 걸치고 가난과 눈물 속에서 얼마나 방황하였는지요! ...

너의 빈손을 나에게 다오


주님!
당신께서는 그토록 귀중하게 여기던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거두어 가셨습이다.


눈부시게 아름답던 저의 보물들을
모두 다 잃어버린 후
저의 손은 텅 비고 말았습이다.


\"너의 빈손을 나에게 다오!\"
이처럼 사랑스런 당신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
저는 더러운 옷을 걸치고 가난과 눈물 속에서
얼마나 방황하였는지요!


그러나 당신을 향하여 저의 빈손을 내밀었을 때
당신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당신의 보물들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때까지
넘치도록 채워 주셨습이다.


주님!
어리석고 미련했던 저의 마음을
그제서야 깨달았지요.


무엇인가로 이미 가득 차 있는 손은
당신의 축복을 절대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 작자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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