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6/24 - <3> 생명을 선택할 수 있을까···판타지로 풀어낸 생명 영화 ''기브 뎀''

재생 시간 : 02:43|2022-06-24|VIEW : 61

[앵커] 누군가에게 생명을 준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또 과연 한 사람이 생명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을까요? 생명 보호의 중요성을 판타지로 풀어낸 단편 영화 ‘기브 뎀: 사라진 자들의 비밀’.500만 원의 예산으로 시작한 영화가 종교계의 도움으로 완성됐습니다.전은지 기자가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기자] 영화 ‘기브 뎀: 사라진 자들의 비밀’은 사망...
[앵커] 누군가에게 생명을 준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또 과연 한 사람이 생명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을까요?

생명 보호의 중요성을 판타지로 풀어낸 단편 영화 ‘기브 뎀: 사라진 자들의 비밀’.

500만 원의 예산으로 시작한 영화가 종교계의 도움으로 완성됐습니다.

전은지 기자가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영화 ‘기브 뎀: 사라진 자들의 비밀’은 사망했던 노인이 되살아나 누군가를 찾아나서는 이야기입니다.

한 사람의 선택이 얼마나 많은 이의 생명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미스터리 판타지에 담았습니다.

장면 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사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태아 보호를 주제로 한 영화 ‘기브 뎀’은 제목에도 누군가에게 생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영화 제작에 참여한 이들은 생명의 중요성과 신앙체험을 영화에 녹였다고 말했습니다.

<윤덕용 / 영화 ‘기브 뎀: 사라진 자들의 비밀’ 아버지 역>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귀한 하느님의 말씀과 복음이 귀한 작품을 통해서 많이 전파되고 알려지길 기원하고…”

<김혜원 미카엘라 / 피엠픽쳐스 대표>
“개인적인 신앙 체험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생명존중 태아보호를 위한 영화가
필요하겠다고 기도하던 중에…”

김경용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낙태 합법화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죽음의 문화가 생명의 문화로 올바르게 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경용 / 영화 ‘기브 뎀: 사라진 자들의 비밀’ 연출>
“태아보호와 생명존중 캠페인은 정말로 지금부터는 우리나라의 존폐와 정말 관련돼있는 더 크고 소중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관객들께서도 이걸 보고서 이런 영화 외에도 다른 캠페인에도 적극적인 운동을 해주시면…”

영화 ‘기브 뎀’은 천주교와 개신교의 여러 단체 지원으로 완성됐습니다.

천주교회에서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서울평협, 한국사회평화협의회가 함께했습니다.

캠페인 ‘라이프키퍼를 찾습니다’를 통해 영화 취지에 공감한 이들도 성금과 기도를 보탰습니다.

영화는 다음 달 4일부터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CPBC 전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