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7/21(수) - <2>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곳은?

재생 시간 : 01:41|2021-07-21|VIEW : 345

어제 감사 미사는여러모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대전교구 솔뫼성지에 완공된천주교 복합예술공간에서 미사가 봉헌됐는데요.다음달 중순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도이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축복식 소식 전해드립니다.성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있는대전교구 솔뫼성지에 천주교 복합예술공간 ‘기억과 희망’이 완공됐습니다.2019년 9월 첫 삽을 뜬 뒤로 약 ...
어제 감사 미사는
여러모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대전교구 솔뫼성지에 완공된
천주교 복합예술공간에서
미사가 봉헌됐는데요.

다음달 중순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축복식 소식 전해드립니다.

성 김대건 신부의 생가가 있는
대전교구 솔뫼성지에
천주교 복합예술공간
‘기억과 희망’이 완공됐습니다.

2019년 9월 첫 삽을 뜬 뒤로 약 1년 10개월 만인 어제 완공됐습니다.

유흥식 대주교를 비롯한 한국 주교단은 어제 봉헌된 임명 감사미사에서 축복식을 거행했습니다.

`기억과 희망`은 성전과 복합예술관, 방문객을 맞이할 광장과 산책로, 전시실과 야외전시장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제8대 조선대목구장 뮈텔 주교의 사목표어인 `피어라 순교자의 꽃들아!`와 뮈텔 주교 문장에 등장하는 `들장미`를 형상화했습니다.

국비 39억 원과 시비 51억 원, 교구 부담금 40억 원 등 총 1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한편,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다음달 14일부터 9일간 진행됩니다.

기념미사를 비롯해 남북평화의 날, 코로나 종식 기원행사, 이민자의 날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솔뫼성지 전담 이용호 신부는 "기억과 희망은 역사와 문화가 기억되고, 예술인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장소, 문화적 소통이 이뤄지는 선교의 장, 나아가 새로운 순교 영성의 꽃을 피우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