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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수) - <2> 거리두기 조정, 전국 교구별 지침…인원 제한·모임 금지

재생 시간 : 02:56|2021-01-20|VIEW : 195

제목 : 거리두기 조정, 전국 교구별 지침…인원 제한·모임 금지[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전국 각 교구도 상황에 맞는 지침을 안내하고 있습니다.[기자] 서울대교구는 서울시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좌석 수 기준 10% 이내의 인원만 미사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참석자 사이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제목 : 거리두기 조정, 전국 교구별 지침…인원 제한·모임 금지

[앵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따라 전국 각 교구도 상황에 맞는 지침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자] 서울대교구는 서울시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좌석 수 기준 10% 이내의 인원만 미사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참석자 사이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좌석 또는 바닥면에 표시해 안내해야 합니다.

각종 대면 모임과 활동, 단체식사 등은 금지됩니다.

인천교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31일까지 연장됐다"고 안내했습니다.

인천교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수도권 10%, 비수도권 20%까지 대면 미사가 허용됨에 따라 교구 모든 본당 미사는 이에 맞춰 미사 참례 인원을 조절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기도모임과 성경공부, 예비자교리 등 미사 외 모든 종교활동은 금지했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그제 종교시설에 대해 2.5단계를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대교구는 좌석의 20% 이내에서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사목협의회를 제외한 모임이나 식사, 타지역 교류·초청 행사는 금지했습니다.

대전교구도 "성당 전체 좌석 수의 20% 수준에서 공동체 미사를 봉헌해주길 바란다"며 "각 사목지 상황에 맞는 현명한 방법들을 적극적으로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대구대교구는 홈페이지에 새 교구지침을 안내했습니다.

대구대교구는 "교구 내 본당과 시설, 성지 등에서는 좌석 간 거리를 2m 이상 유지하고 좌석 수 기준 20% 이내에서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본당 운영에 꼭 필요한 사목평의회, 재무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소모임과 행사, 식사 등을 금지했습니다.

미사 때 함께 기도하는 부분은 해설자 주도로 하도록 했으며, 성가는 선창자만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부산교구는 부산광역시가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전체 좌석 수의 10% 이내로 미사 참례 인원을 제한했습니다.

다만 "필요하다면 미사 대수를 늘리거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동시에 미사 거행을 허락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관할의 양산, 김해, 밀양 지역에 대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미사 참례자 수를 20% 이내로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또 울산대리구의 경우에는 울산광역시 행정조치에 따라 울산대리구장이 결정해 시행하도록 했습니다.

안동교구는 12월 23일부터 중단됐던 미사를 그제부터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당 좌석 기준 20% 이내에서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침은 31일까지 지속된다고 안내했습니다.

지금까지 앵커 리포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