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번째 이야기_인연은 봄바람 처럼 불어와 내 맘에 꽃씨를 뿌렸네

재생 시간 : 52:49|2020-08-14|VIEW : 2,820

열두 번째 이야기 인연은 봄바람처럼 불어와 내맘에 꽃씨를 뿌렸네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열두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손길을 건네면 생겨나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격주의 철학자, 대화 철학자로 잘 알려진 마르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는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 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만남은 나와 그것의 관계가 아니라,...
열두 번째 이야기
인연은 봄바람처럼 불어와 내맘에 꽃씨를 뿌렸네

그래서 오늘은 신비롭다 열두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손길을 건네면 생겨나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인격주의 철학자, 대화 철학자로 잘 알려진 마르틴 부버(Martin Buber, 1878-1965)는 “모든 참된 삶은 만남이다” 라고 말합니다. 진정한 만남은 나와 그것의 관계가 아니라, 인격적인 나와 너의 만남(관계)을 말합니다.
나와 관계를 맺는 ‘너‘가 확장되면 하느님과 나 사이에서도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나와 너의 존재는 만남을 통해 더욱 충만해집니다.
나와 너의 만남이 없다면 나와 너의 존재 또한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이 순간 만나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면 내 삶이 참된 삶이 되고 내 존재가
충만해집니다.
대학원 시절 ‘시청각 통신 성경’ 채점 봉사를 통해 만났던 봉쇄수녀원 수녀님과의 인연, 이탈리아 라 베르나 성지에서 받은 쪽지로 이어진 수녀회와의 인연,
플로티노스와 암브로시우스 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삼위일체 하느님을 만난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의 인연, 스승 대 알베르투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의 인연 등
다양한 인연 이야기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