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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66호

재생 시간 : 04:39|2020-05-29|VIEW : 87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66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5월 31일자 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영규 기자와 함께합니다.   1) 1면 머릿기사부터 살펴볼까요?   : 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조한규 신부의 특별기고인데요. 제목은 ‘코로나 사태와 미사 참여에...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66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5월 31일자 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영규 기자와 함께합니다.

 

1) 1면 머릿기사부터 살펴볼까요?

 

: 가톨릭대 신학대학 교수 조한규 신부의 특별기고인데요.

제목은 ‘코로나 사태와 미사 참여에 대한 신학 단상’입니다.

조 신부는 먼저 “미사 없이 신앙생활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만나는 가장 결정적인 방법은

‘하느님의 완전한 모상’인 예수님을 만나는 것, 즉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몸을 정성스럽게 모시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신부는 “예수님을 가장 분명하게, 가장 극적으로 만나는 방법은 미사”라고 역설했습니다.

미사는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고 재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현재의 삶과 미래의 구원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조 신부는 “미사는 어떤 기도로도 대체될 수 없는 가장 완벽한 기도”라고 강조했습니다.

 

2)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서울대교구 면목동본당이 코로나19 방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네요?

 

: 공동체면에 실린 기사인데요.

중랑구청이 면목동본당을

‘가장 철저하고 안전하게 코로나19 방역을 하는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했다는 내용입니다.

 

면목동본당은 성당 입구 앞에 천막을 세워 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불케 하는

임시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주.야간 각각 하루 1차례 성당 건물 전체도 소독하고 있습니다.

 

면목동성당 주임 조재연 신부는 “목자가 최우선으로 할 일은

양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라며 “어떤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안전하게 미사를 봉헌할 수 있도록 제반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7대 종단 지도자들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했다는 기사도 있네요?

 

: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이 지난 21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했습니다.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은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힘쓰고 있는 복지부 관계자와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현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협력도 약속했습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자리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도 함께했는데요.

다같이 의료진의 헌신에 감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4) 미혼부모를 지원하는 교회 공식 기구가 생겼네요?

 

: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미혼부모기금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2018년 12월부터 전개해온 ‘미혼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캠페인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선데요.

 

초대 위원장은 서울대교구 방배4동본당 주임 이동익 신부가 맡았습니다.

미혼부모기금위원회는 지난 22일 첫 회의를 열고 기금 마련 방안과 활동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동익 신부는 “미혼부모기금위원회는 낙태를 하지 않고 생명을 선택한 이들을

실질적으로 돕는다”며 “낙태 반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생명 운동”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기금 조성을 위해 후원회원 모집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5) 시사진단에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철저 규명을 촉구한 글이 실렸네요?

 

: 환경보건학자 최예용 씨의 시사진단 제목은 ‘6780과 1550’입니다.

6780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지원센터에 지난 22일까지 신고된 피해자 수고요.

1550은 사망자 수입니다. 사망자 비율이 무려 23%나 되죠.

 

최 씨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규모에 무감각한 마비 증상이

우리 모두에게 있지는 않은지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외 굴지 회사들이 왜 소비자 안전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는지,

18년 동안 정부는 도대체 뭘 했는지,

이 두 가지가 규명돼야 할 핵심 내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 씨는 “문재인 정부에서도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와 피해자 그리고

사망자가 모두 몇 명인지 누구인지 확인하고 찾아내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습니다.

 

▷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김영규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