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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월) - <4> 교황 "시리아 위해 기도해달라"…일주일새 2번 호소

재생 시간 : 01:25|2020-02-17|VIEW : 134

교황 "시리아 위해 기도해달라"…일주일새 2번 호소중동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시리아.10년 가까이 계속된 내전과 갈등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리아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일주일 사이에 벌써 두 번째 호소입니다.===========================================================...
<4> 교황 "시리아 위해 기도해달라"…일주일새 2번 호소

중동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시리아.
10년 가까이 계속된 내전과 갈등이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시리아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벌써 두 번째 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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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2일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서
"시리아가 수 년째 피를 흘리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수많은 가정, 노인과 아동이 전쟁 때문에 피난길로 내몰리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교황은 "분쟁을 종식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외교적 해결책을 모색해달라"고
국제사회와 당사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앞서 교황은 지난 주말에도 시리아 상황을 우려하며, 신자들과 함께 성모송을 바쳤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시리아 북부에서의 고통스러운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과 아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군비 증강은 사람들을 피난길로 내몰고 있습니다."

교황은 그동안 우르비 엣 오르비, 삼종기도, 서신 등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통해
시리아의 평화 정착을 기원했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시리아 분쟁으로 약 50만명의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30만명 이상이 여성과 어린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