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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금) -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9호

재생 시간 : 04:47|2020-01-31|VIEW : 160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9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2월 2일자 가톨릭평화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은재 기자와 함께합니다.   1. 먼저 1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유사종교에 대한 기사가 실렸네요?   네,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는 신천지 포...

<5>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1549호

 

이어서 <TV로 보는 가톨릭평화신문> 순서입니다.

오늘은 2월 2일자 가톨릭평화신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유은재 기자와 함께합니다.

 

1. 먼저 1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유사종교에 대한 기사가 실렸네요?

 

네,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는 신천지 포교활동에 대한 기사입니다.

신천지는 최근 시내버스 등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대중 살포형 광고를 늘려가고 있는데요.

아마 보신 분도 계실 겁니다.

 

버스 외부에 부착하는 대형 인쇄물이나 버스 내부에 트는 영상 광고,

좌석 등받이 광고 등을 통해 과감한 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광고는 2016년부터 수도권 지역 버스에 조금씩 등장하더니

최근엔 충청, 영호남 지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지하철 역 출구 안내판에 신천지 교회명이 등장하는가 하면,

유력 일간지에 대형 광고를 싣는 등 대놓고 홍보하는 노출 전략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2. 외신면으로 가보겠습니다. 최근 유럽 교회를 뜨겁게 달군

사제 독신제 관련 소식이네요?

 

네 먼저 논란의 배경부터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사제독신제가 논의됐던 지난해 10월 아마존 특별 시노드 기억하실 겁니다.

사제 수가 부족한 아마존 지역에 한해 기혼 남성의 사제품을 허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는데요.

이런 상항에서 사제는 독신이여야 한다는 교회의 기존 입장을 확고히 하는 책이 발간됐습니다.

 

교황청 경신성사성 장관 로버트 사라 추기경이 쓴

「우리 마음의 깊은 곳에서부터」라는 책인데요.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공동저자로 알려지면서 유럽 교회 안팎이 떠들썩했습니다.

언론들은 마치 전임 교황과 현 교황이 대립하는 것처럼 부추겼는데요.

 

최근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입장문을 내고

"공동저자로 승인하지 않았고, 책 표지를 본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사라 추기경이 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짧은 글을 보낸 것이 전부라는 입장입니다.

 

3. 모레 축성 생활의 날을 맞아서 특집 기사가 크게 실렸네요?

 

네, 오는 주일(2일)은 수도자들을 위한 축성 생활의 날입니다.

10면에는 가족의 이름으로 완덕의 여정을 걸어나가는 수도자들이라는 제목으로

가족 수도회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가족수도회라는 것은 설립자가 같거나 같은 카리스마를 공유하는 단체들을 일컫습니다.

 

예를 들어 살레시오회를 보면 살레시오 수도회, 살레시오 수녀회,

살레시오 협력자회, 돈 보스코 여자 재속회 등이 가족으로 묶이는데요.

느슨한 연대 모임을 이어나가는 곳도 있고, 정기적으로 형제적 친교를 나누는 곳도 있습니다.

 

국내 가족 수도회, 어떤 곳들이 있는지 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79세 노수녀의 인터뷰도 실렸네요?

 

11면에는 성바오로딸수도회의 우제열 수녀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우 수녀는 수도회가 한국에 진출한 지 3년째이던

1963년 입회해 오늘날까지 함께하고 있는데요.

 

가정 방문 선교 사도직을 시작으로

본원 주방 사도직, 서원 사도직 등 안해 본 게 없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도 출연해 신자들이 청한 주제로 기도하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79세 고령이지만 여전히 현직으로, 열정적인 사도직을 이어가는 모습이 감동을 안깁니다.

 

5. 사순시기를 기다리면서 평신도들이 스마트 쉼을 다짐했다는 기사도 있네요?

 

요즘 아침부터 밤까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는 이번 사순시기에 스마트 쉼을 제안하고 나섰는데요.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담은 사순 묵상 수첩을 교구 내 본당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묵상 수첩에는 스마트 쉼을 위한 기도와 서약서, 실천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재의 수요일 부터 성주간 끝까지 시기별로 실천할 사항이 담겨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두고 가족 간 대화와 이웃 사랑을 늘려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5. 이지혜 기자의 엄마일기 연재가 끝났네요?

 

지난 2018년 8월 시작된 '이지혜 기자의 엄마일기'가 24번째 글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이지혜 기자는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의 소소한 단상을 신문에 실어왔는데요.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 인기를 끌었습니다.

고군분투하는 아빠와 엄마, 그 속에서 성장하는 아이들,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