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2/3(화) - 5. 김남조 시인의 신앙시, 성가로 울려 퍼지다

재생 시간 : 01:53|2019-12-03|VIEW : 61

한국 문단의 원로인 김남조 마리아 막달레나 시인. 시인의 시 스무 편이 아름다운 성가가 되어 울려 퍼졌습니다. 김남조 시인의 연작 성가곡 발표 음악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   김남조 시인의 연작 성가곡 발표 음악회 ‘충만...

한국 문단의 원로인 김남조 마리아 막달레나 시인.

시인의 시 스무 편이 아름다운 성가가 되어 울려 퍼졌습니다.

김남조 시인의 연작 성가곡 발표 음악회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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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조 시인의 연작 성가곡 발표 음악회 ‘충만한 사랑’이

지난달 28일 서울대교구 압구정동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순교’, ‘가시관과 보혈’, ‘예수의 얼굴’ 등

김남조 시인이 최근에 쓴 신앙시 스무 편이 성가로 연주됐습니다.

 

시인의 시에 선율을 붙인 사람은 성 비오 교회음악연구소장인

이대성 요한 세례자 작곡가로,

바리톤 김승유, 테너 정능화, 소프라노 이윤정,

메조 소프라노 최승현 등이 무대에 올라 성가를 노래했습니다.

 

김남조 시인은 일제강점기였던 1927년에 태어나

1953년 작품 ‘목숨’으로 등단했으며,

평생 숭고한 사랑의 가치를 노래해왔습니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서는 부산교구 조욱종 신부가 정리한

구약성경 아가서에 이대성 작곡가가 곡을 붙인

칸타타 ‘사랑의 고백과 아가서의 여인이여’도 연주됐습니다.

 

소프라노 이하연 씨와 바리콘 이상열 씨,

데 안젤리스 합창단을 비롯한 4개의 연합 합창단이 칸타타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