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뉴스

10/3(목) - 4. 日 가쓰야 다이지 주교, 다음주 한일관계 기조강연

재생 시간 : 01:20|2019-10-04|VIEW : 78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갈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일본 주교회의 정의와평화협의장 가쓰야 다이지 주교가 다음주 방한해 한일관계에 대한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갈등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가톨릭교회는 한일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일본 주교회의 정의와평화협의장 가쓰야 다이지 주교가

다음주 방한해 한일관계에 대한 기조강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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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교회의 정의와평화협의회장이자

삿포로교구장인 가쓰야 다이지 주교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파주 참회와 속회의 성당에서 열리는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국제학술회의에 참석합니다.

 

다이지 주교는 9일 오전

"한일 역사문제 극복을 위한 가톨릭교회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기조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날 학술회의에서는

일본 상지대 신학부 미츠노부 이치로 신부와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장 이기헌 주교가

한일관계 개선과 동북아 평화 실현을 위한

교회의 노력에 대해서도 각각 발표합니다.

 

앞서 가쓰야 다이지 주교는

올해 성모승천대축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한일 정치 지도자들은 성실하게 과거를 마주하고,

당사자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해 3.1운동 100주년 담화에서는

"양국 정부는 긴장 상태이지만,

양국 천주교인들은 다양한 교류를

돈독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